[뉴스] ‘IDS 2019’, 독일 쾰른메쎄에서 내년 3월 12일부터 7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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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IDS 2019’, 독일 쾰른메쎄에서 내년 3월 12일부터 7일간 열린다!
  • 양계영 기자
  • 승인 2018.11.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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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치과기자재 전시회 ‘IDS 2019’

 

세계 최대 치과산업 전시회인 ‘IDS(International Dental Show) 2019’가 내년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독일 쾰른메쎄에서 열린다.
‘IDS 2019’ 전시회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는 독일치과기재산업협회(VDDI) 마르쿠스 하이바흐 대표와 쾰른메쎄 마르쿠스 오스터 부사장을 초청한 가운데 지난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IDS 2019’의 준비 현황과 특징을 설명했다. 창립 95주년, 제38회의 역사를 맞이한 ‘IDS 2019’는 이번에도 전 세계 치과산업이 내세우는 최신 제품과 기술, 업계의 동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르쿠스 오스터 부사장에 따르면 IDS 2019는 지난 대회보다 전시면적을 더욱 확대해 전시규모는 쾰른메세 전시장 중 6개 홀을 운용, 총 전시면적은 17만m²에 달하게 된다.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임훈택)가 주관하는 한국관의 경우, 101개 업체를 비롯해 바텍, 오스템, 신흥, 덴티움 등 총 198개의 한국 업체가 IDS 2019에 참가할 예정이다.
VDDI 마르쿠스 하이바흐 대표는 “IDS는 혁신과 시장 트렌드의 플랫폼으로서 세계 치과산업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치과인들의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다”며 “업체 관계자든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이든 IDS에 모이는 모든 이들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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