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임상 기본으로 '좋은 병원' 만들어 갈 터 - 앞선치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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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임상 기본으로 '좋은 병원' 만들어 갈 터 - 앞선치과병원
  • 정선애
  • 승인 2006.02.07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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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임상 기본으로 '좋은 병원' 만들어 갈 터
앞선치과병원

치과병원보다 AIC세미나로 먼저 명성을 쌓은 앞선치과병원. 끊임없이 발전해가는 치과병원의 모델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최규옥 병원장과 의료진은 '좋은 병원'을 만드는게 목표라고 전했다. 활발한 임상과 세미나에 분주한 그들을 만나 교육과임상 위해 나날이발전해가는 모습과 그 경영마인드를 들어봤다.

앞선치과병원 은 2001년 2월 도심공항타워 임대계약을 시작한 이래로 그해 4월 공사를 시작해 5월 바이오탑연구소(오스템부속 생체재료 연구소) 병원으로 잠시 이전했다가 개원 준비를 위한 1차 워크샵 이후 2001년 7월 19일 처음 진료를 시작했다. 이후 2차, 3차 워크샵을 통해 전 직원들과 치과병원 마인드를 공유하는 한편, 2003년 1월 고객을 위한 진료비대출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의 차별화된 경영마인드를 추진했다.
앞선치과병원은 치과병원으로서는 그다지 큰 규모와 인원은 아니지만 '전 스텝의 강사화'라는 대 주제를 실천하며 의료진은 AIC 세미나 Director 및 fellow를, 직원들 역시 Assist를 위한 one-day 강의를 하는 등 교육과 임상 두 가지 역할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재 앞선치과병원은 특진실 2곳, 진료실 4곳, X-Ray실 2곳, 현상실 1곳, 수술실 2곳(대수술실 전신마취가능), 대기실, 기공실 1곳, 입원실, 회복실, 의무기록실, 원무과, 교육장, 리셉션, 상담실, 스텝 휴게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CEO로 더 알려진 치과의사
앞선치과병원을 처음 시작한 이는 최규옥 병원장. 그는 이제 치과의사라는 명칭보다 CEO로서 더 알려진 치과계 주목받는 인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사업과 치과병원 두 가지 큰 조직(?)을 이끌어가는 일에 힘이 들 법도 한데, 막상 만나본 최 병원장은 즐거운 듯 한껏 웃음을 얼굴에 머금고 처음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매력의 소유자였다.
‘앞선치과병원’이라는 이름을 짓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는 최 병원장은, 한글로 2~3단어 미만, 영어스펠로는 6~7개미만, 단어자체에 엑센트가 들어가 발음하면 힘이 느껴지는 이름을 찾기 위해 수백 가지 예를 만들어가며 고민한 끝에 '앞선(Apsun)'이라는 이름을 짓게 됐다고 한다. 단어가 형용사이고 어감 상 반대되는 말이 금새 떠오르기 때문에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고 뒷얘기를 덧붙였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그는 "좋은 병원을 만드는 게 목표이다. 좋은 병원은 무엇보다 환자들을 배려하고, 그러기 위해 진료를 잘하며 친절하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 대한 배려가 있어 환자나 병원관계자 모두가 즐거운 그런 곳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직원들에게 단연 인기가 있는 최 병원장은 지금은 진료를 하지 않고 있으나 진료를 하던 당시에는 환자들의 입장을 늘 생각하며 배려하는 '친절맨'이었다고 한다.
치과계의 발전은 치과의사들의 진료수준만을 높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치과기자재의 발전도 함께 병행이 되어 상생할 때 더욱 빛이 날 수 있다는 듯, 임상에서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의료진을 교육하는 AIC 세미나와 그 의료진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제품의 질도 높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두 가지 일을 병행하고 있는 그의 마인드가 공감됐다.

운영상 매뉴얼 체계화에 주력
실질적인 병원 경영을 맡고 있는 류효철 원장은 "실질적인 병원의 진료가 약 1년 반 정도 지난 상황이라 체계화해야할 사항들이 여전히 있지만, 다양한 진료 분야나 스텝 관리 및 교육 등에 있어서 체계적인 매뉴얼을 표준화해 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영에는 문외한이었던 류 원장은 앞선치과병원의 실질적인 운영을 맡게 되면서 다양한 경영서를 섭렵하며 현재 상황에 맞고 의료현실에맞는 사항들을 조금씩 적용해나가고 있지만 그다지 쉽지 않은 만만치 않은 숙제라고 한다.
앞선치과병원은 지금 임플란트보철 클리닉, 구강악안면외과 클리닉, 교정 클리닉, 보존클리닉 등 5가지 클리닉이 전문화되어 있으며 1, 2 진료실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전 스텝들과 의료진은 오전 조회를 시작으로 업무를 시작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진료를 마친 후 1시간 30분 정도 진료 Assist를 위한 강의와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서비스 매너를 함양하기 위한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강사로는 담당 원장이 진행하기도 하고 필요에 따라서 외부강사를 초청하기도 하는 등 보다 '앞선'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능동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 밖에도 봄과 가을에 공동체 마인드와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기 위한 워크샵을 1박2일로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1회 모든 병원식구들이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회식자리가 마련되고 있다.
 
선후배로 모여 한마음 이루다
최규옥 병원장과 류효철 원장, 조용석 원장, 정지철 원장, 김은정 원장은 모두 서울치대를졸업한 선후배사이로 인정으로 먼저 뭉쳐져 한 마음을 이룬 사이들이다.
웃을 때 생기는 두 보조개가 편안함과 따듯한 인상을 주는 최규옥 병원장은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의과대학원 박사과정을거친 후 대한치과의사협회 보험위원회 위원과 서울시 치과의사회 정보통신위원회 위원, 구강보건의료연구원 연구위원을 역임했으며지난해에는 '2003년 대한민국 경영인상' 수상하는 영애도 안았다. 현재 건강한세상 앞선치과병원 병원장과 (주)오스템 CEO라는 두 공동체의 수문장을 맡아 모든 노력과 열정을 쏟고 있다.
실질적인 병원 살림살이를 담당하고 있는 류효철 원장은 환자들 사이에서 '잘 생긴 원장님'으로 불릴만큼 수려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 그 역시 서울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치과대학원 석사, 박사학위 수여 후, 인천의료원 치과과장과서울치과 원장을 역임한 뒤 앞선치과병원에 1년 반 전에 합류했다. 류 원장은 대한구강악안면 임플란트학회 정회원, 대한보철학회 정회원, 미국임플란트학회, 유럽임플란트 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기도 한다.
한편, '마루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조용석 원장은 동료원장들에게 맏형으로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는 넉넉한 마음의 소유자이며 '사랑니 환자들의 모임(cafe.daum.net/thirdmolar)’이라는 카페를 운영해 온라인상으로도 소중한 임상지식을 공유하는데 열심을 내고 있다. 서울치대 졸업 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련과정을 거친 후 치의학 석사/ 박사 과정을 밟았으며 충북대 의대 교수와 충북의대 부속병원 치과 과장, 대한 악안면 성형재건외과 인정의/지도의, 대한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전문의/지도의, 미국 임플란트학회 전문의를 비롯해 (주)오스템 AIC 연수센터 Course Director와 분당 미서울치과 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제일 막내로 체구는 건장(?)하지만 환자들 상담에 누구보다도 열심이라는 정지철 원장 역시 서울치대 졸업 후 여의도 증권타운치과 원장을 역임한 후 앞선치과병원에 동참했다. 대한 치과보철학회, 대한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대한 심미치과학회 정회원으로활동 중이다.
김은정 원장 역시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현재 앞선치과병원에서 교정과 진료를 맡고 있다.

프로답고 친절한 스탭들
개원 때부터 동참했다는 왕언니(?) 석정순 상담실장은 "모든 치과병의원 분위기가 그렇듯이 저희 병원도 가족같이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며, 맡은 일에 있어서는 프로답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스탭들을 소개했다.
1 진료실에는 박은숙 책임치과위생사를 중심으로 문경숙 선임치과위생사, 석문희, 윤미화, 유미란 치과위생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2 진료실에는 마성영 선임치과위생사를 중심으로 김선희 선임치과위생사, 유지인, 윤연섭 치과위생사가 근무하고 있다. 또 홍진구 기공실장과 류정임 기공사가 기공실을 꾸려가고 있으며 데스크에는 석정순 상담실장과 정진경 리셉셔니스트가 앞선치과병원의 친절한 얼굴로 근무하고 있으며 외과적 수술을 위한 수술실에는 이정숙 수간호사, 서정옥 책임간호사가 수술진료의 최상을 위해 Assist하고 있고 원무과에는 박상표 과장과 박승희 대리가 근무 중이다.
원무과의 박상표 과장은 "행정업무를 맡고 앞선치과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비전과 가능성이 많은 이곳에서의 업무가 힘들 때도 있긴 하지만 즐겁고 힘이 날 때가 더욱 많다"고 활짝 웃었다.
어떤 공동체이든 갈등과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지만 앞선치과병원에서는 여러 모양의 갈등상황에 발생할 경우 석 실장을 중심으로 진료담당자들과 함께 회의를 거쳐 가장 합리적이고유익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해결점을 모색해나가고 있다고 한다.
석정순 상담실장은 "사람들이 모인 조직 내에서 문제가 안 생길 리 없지만 각 진료실별로문제 발생 근원을 찾아보고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적으로 술 한 잔씩 하면서 속상한 마음들을 풀어내면서 더 가까워지기도 한다"고 웃었다.

경제적 유익만으로 뛰어들면 난관
조용석 원장과 류효철, 정지철 원장이 모두 모인자리에서 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물었을 때 이구동성으로 한 대답은 "솔직히 말하자면 요즘 치과대학 지원자들이 증가하는 이유가 경제적 이윤 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조금은 걱정이 된다. 이러한 목적으로 치과계에 뛰어들면 큰 난관에 부딪힐 것이다. 의료시장이 개방되고 치과의사들 수가 증가하면서 앞으로 개원할 수 있는 여건들이 쉽지 만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치과의사들이 분명한 전문성이 있기는 하지만 의료의 질만으로 치과병원을 발전시켜 나갈 수만은 없을 것이다. 병원 경영에 대한 분명한 경영원칙과 체계적인 매뉴얼, 끊임없이 자신의 의료실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등이 치과의사로서의 삶을 은퇴하는 그날까지 이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치과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치과의사들의 노력 뿐 아니라 치과기자재업체들의 노력도 한몫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조용석 원장은 "대부분의 치과기자재들이 수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제조사들의 선전이 있어야 한 것이며 재정적으로쉽지는 않겠지만 지금보다 나은 기자재를 제작하기 위해 기술개발 및 연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상진료 시 주요 기자재들이 거의 수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핵심부품들의 국산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술자들의 실질적인 임상 자료의 뒷받침과 그에 따른 업체의 부단한 제품 출시가 합력한다면 상생의 원칙에 따른 치과계의 발전이 이뤄질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기에 그러한 바람이 의미심장했다.

진료담당 스탭 매일 'love call'
보통 200여명 이상의 신환이 오고 있는 앞선치과병원은 환자들에 대한 관리가 특별할 수 밖에 없을 터. 임플란트 시술로 알려져 있는 앞선치과병원을 내원하는 환자들은 대부분 충성고객들의 소개라고 한다. 임플란트 시술이 장기간이 걸쳐 진행되며 지속적인 care가 필요한 진료이기 때문에 3개월마다 recall제를 통해 예약확인이나 기타 치료 후 환자 상태를 체크하고 있으며 신환의 경우 SMS를 이용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앞선치과병원에서는 특히 매일 진료를 담당한 스탭들이 진료가 마무리되는 오후 6시부터 당일 내원한 환자들에게 love call를 실시하며 환자와 스탭, 나아가 환자와 치과병원간의 관계가 더욱 긴밀해 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6시가 되면 모든 스탭들이 전화기 앞에 앉아 자신이 담당한 환자들에게 전화를 하면서 진료 이후의 상황을 일일이 체크하고 있으며 환자들도 좋아하는 분위기"라고 석 상담실장은 설명했다.
서비스는 눈앞에 있을 때만 해야 하는 직업상 의무사항이 아니라 환자가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care해주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 내면으로부터의 행동양식이 되어야 할 것임을 몸으로 실천하는 모습이었다.

‘좋은 병원' 만드는 게 목표
장기적으로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최 병원장은 "좋은 병원을 만드는 게 목표이다. 좋은 병원이라 하면 막연할지 모르나 무엇보다도 환자에게 아프지 않고, 편안하고,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첫째 요건이겠고, 둘째는 스탭들이 생활하면서즐거운 곳이라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진료의 질이 최고인 것은 당연한 것일 터"라고 꼽았다.
매주 전국에서 30여개의 AIC 세미나가 진행되는 곳에 파견되는 의료진과 스탭들은 쉴 틈도 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항상 좋지는 않겠지만 교육과 임상을 동시에 배울 수 있어 몸은 고되지만 재미있다고 입을 모은다.
스탭들은 최 병원장에 대해 신뢰가 두터웠다. "한다면 하시는 분이다. 처음 여의도에서시작했을 때 병원장님은 강남으로 간다고 하셨고 이곳으로 왔고 앞으로 계속 성장해가고 발전해 나갈 것이며 교육과 임상 모두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치과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하시는데 나는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강한 확신을 내 비친 원무과 박상표 과장의 말처럼 최 병원장과 류효철 원장을 중심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임상과 서비스 면에서 앞서가는 치과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임이 느껴졌다.
편안함을 원하고, 지금 있는 자리에서 안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그 순간부터 퇴보하게 되며 더 이상 노력하지 않게 되어 쇠퇴하게 되고 마는 삶의 원리를 깊이 인식하고 '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며 한 길로 가는 앞선치과병원 사람들.
최 병원장은 "공부 잘하는 비결에 대해 물으면 달리 방법이 있는 게 아니라 열심히 해야 한다고 그것만이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말하지 않는까? 나 역시 치과병원이 잘되는 방법을 물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열심히 진료하고 공부하는 것 밖에는 없다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행동하기 전에 반드시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 서로 존중하며 치과계 많은 공동체와 관련자들이 상생할 수 있는 쪽으로 발전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앞선치과병원 사람들.
환자를 위한, 스탭들이 일하고 싶은, 진료면에서도 단연 으뜸인 좋은 병원을 만들고 싶은 목표가 지금의 앞선치과병원을 만들었고 앞으로 발전해가고 성장해나가는 앞선치과병원을 만들게 될 것이다.
이러한 목표와 그것을 이루기 위한 흔들림 없는 노력을 실천하고 있는 이상 치과계 사람들은 앞선치과병원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놀라게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는 최 병원장과 20여명의 스탭들은 하루하루를 즐겁고 성실하게 만들어나갈 것이다.

앞선치과병원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품들

Free Periosteal elevator
제품명 : 03-110-23

상악동 골 이식술을 시행할 때 사용하는 수술 기구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Free elevator를 잘 활용하면 거의 다른 기구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쓰기가 편하다. 상악동의 골창을 떼어낼 때, 점막을 거상시킬 때, 상악동 내로 골을 이식하고 다져 넣을 때도 매우 유용하다. Free elevator도 여러 회사에서 만들고 있지만 ACE사의
                                                                          제품은 크기가 작고 blade의 각도가 적당하여 좋다.
                                                                          제조원  / ACE 
                                                                          판매원 / 해피스마일 (02)548-1875
                                                                          가격 / 7만7,000원

Oschenbein Chisel
구강 내에서 간단하게 자가골을 채취할 때 사용한다. 불규칙한 치조제를 다듬는데도 사용할 수 있으며 maxillary tuberosity와 같은 골질이 연한 곳 뿐 아니라 mandibular ramus와 같이 골질이 단단한 경우도 각도를 잘 조절하면 비교적 쉽게 자가골을 채취할 수 있다. 다른 골 채취도구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날이 무뎌지면 연마할 수 있어서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Hu-Friedy 사의 제품은 여러 다른 회사의 제품보다 가격이 높지만 끝이 예리하고 절삭력이 좋아 일차적으
                                                                          로 추천한다.
                                                                          제조원 / Hu_Friedy
                                                                          판매원 / (주)신흥 080-801-1578
                                                                          가격 / 6만원(ea)

INTRAsurg300 Plus
세계 최초로 Lux(25,000)가 지원되는 Surgery 모터로 Low Speed에서 뛰어난 토크를 지니는 인텔리전트 수술용 엔진이다. 디자인도 심플하며 5개의 버튼으로 시술자가 간편하게 조작할 수있으며 Irrigation 튜브를 내장한 제품이다. 
제조원 / Kavo
판매원 / 오스템 1588-7522
가격 / 1,280만원



GENTLEforce 7000
강력한 파워로 작동하지만 소음은 적어 사용자가 시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자동 압력 조절장치와 Head 크기가 축소되어 시술 시야를 확보하는데 용이하며 앵글 각도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좋다.  4-포트 스프레이, 이중 역류 방지 시스템 및 플라즈마 코팅으로  감염방지 표면 처리가 되어 있는 제품이다.  
제조원 / Kavo
판매원 / 오스템 1588-7522
가격 / B타입-159만원, C타입-139만9,000원

Curo  공기청정기
탈취기능과 살균기능, 청정기능이 있어서 치과에 오는 환자들이 공기가 상쾌하다는 이야기를 자주하고 있다. 본 청정기는 오존살포기능이 있어 적정농도를 방출, 제어하는 장치가 있으며, 디자인도 치과 인테리어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제조원 및 판매원  / 스마트에어(주) (02)563-0083
가격 / 176만원(015P), 132만원(015S)




Quattrocare
버튼 하나로 핸드피스를 자동으로 세척할 수 있는 기구. 한 번에 4개까지 동시에 세척이 가능해 편리하고 세척 소요시간은 약 86초 정도로 짧은 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다. 핸드피스를 효과적으로 세척해주어 수명을 연장시켜주기도 하는 장점이 있다.
제조원 / Kavo
판매원 / 오스템 1588-7522
가격 / 250만원



TFR-70 생활무전기
병원 내에서 직원들의 의사소통을 위하여 사용하는 생활무전기는 직원들의 동선을 줄이고 업무효율을 높여준다. 25가지 채널, 38코드가 있으며 채널과 코드를 표준화하여 사용하면 된다. 4가지 모델이 있으며 VOX기능을 선택하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음성을 인식하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다. 
제조원 및 판매원 / 태광산업전자사업부 (031)467-8787
가격 / 9만9,000원(2개 구입 시 19만원)



Portable X-Ray
Cable이 없어 이동이 용이하고 다른 제품에 비해 가벼워서 사용하기 용이하다. 일반 필름은 물론 디지털센서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서 디지털화 된 병원에는 안성맞춤일 것이다.
제조원 / 이너맥스㈜
판매원 / 오스템 IDN (02)2016-7767
가격 / 430만원



Avana ss standard kit
하나의 KIT로 Internal과 External 시술 시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내마모성이 뛰어나다.
제조원 / 이너맥스㈜
판매원 / 오스템 1588-7522
가격 / 4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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