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탐방] 국립의료원, '국가중앙병원'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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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탐방] 국립의료원, '국가중앙병원'으로 거듭난다
  • 김병희 기자
  • 승인 2006.02.13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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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치과 병원

보건복지부 산하의 유일한 국립종합병원 내의 치과병원인 국립의료원 치과는 민간의료기관이나 대학병원, 일반 치과병원과는 차별화된 의료기관의 성격, 취지를 가지고 의료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새 정부 들어 국가중앙병원 치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립의료원 치과를 찾아 각 과장이 추천하는 재료 및 기구들을 정리해 본다.
 

국립의료원이 대폭 확대개편돼 국내 최고 수준의 ‘국가중앙병원’으로 변모할 것으로 보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립의료원 치과병원 또한 크게 변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가중앙병원으로 탈바꿈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현재 국립의료원(원장 도종웅)을 대폭 확대 개편하여 공공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국가중앙병원을 설립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70년대까지만 해도 국내 최고수준의 병원으로 평가받았던 국립의료원이 새롭게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에 따르면, 국가중앙병원은 일반병원과 응급진료 전담병원, 한방병원 등으로 구성될 예정인데 일반병원은 현재 600병상 규모인 국립의료원을 900병상 규모로 확대해 마련할 계획, 전체 규모는 응급의료기관과 한방병원을 합쳐 1,500병상 이상으로 어지간한 대학병원 규모보다 커진다.
 

오랜 역사와 전통 자랑
국립의료원 치과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45여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58년 9월 개원시에는 Johan Toft 초대과장을 중심으로 첫 진료업무가 시작되면서 국내 치의학 발전의 획기적 계기가 되었다. 특히 Johan Toft, Ako Bjorby, Svoinn Bjornsson 등이 교대로 과장에 취임하면서 최신의 유럽의학을 도입·전수했고, 한국인 스텝으로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최신의 의학기술을 진료에 적용할 수 있는 시설과 제도가 갖춰져 있어서 명실 공히 국내의 최선두주자로 치의학 연구 및 진료를 할 수 있었다. 이후 1962년 최상열 과장이 취임하면서 10여년간 근관치료 및 악관절수술 등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이론 및 술식들이 연구 보급시키며 국내외에 명성을 떨쳤고, 후임과장으로 취임한 박광진 과장은 지속적인 학문연구와 진료활동을 펼치면서 대한치과보건학회 회장으로 피선되어 국민보건 향상의 행정적, 학문적 기초를 다졌다.

한편 1983년 국립의료원 신축 이전하게 됨에 따라 지금의 위치에 자리를 잡게 되면서 그 동안의 노후한 Unit & Chair를 최신모델로 대체하고, 새로이 방사선 촬영기와 함께 파노라마, 세팔로 촬영기가 도입되기도 했다. 공직치과의사회 대의원총회 의장을 역임하기도 한 박광진 과장의 정년퇴임이후 정봉준 과장과 정훈 과장이 중책을 맡으며 악관절수술 및 악관절질환에 대한 발전에 이바지했다.
 

허과장 취임으로 악관절수술 등 활기
현재 치과과장으로 재직중인 허원실 턱·얼굴외과 과장은 지난 1994년 11월 취임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악교정수술, 상악동수술, 재건수술 등 활기를 띄기 시작하여 외과학술대회, 교정학술회 등에 참석 수차례 논문을 발표해 악관절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국립의료원 치과는 박사 및 석사학위자를 많이 배출하면서 장구한 역사와 전통을 뒷받침해주듯 전공의를 수료한 후 국내 각 학교 및 병원에서 후학양성에 정진하는 동문이 상당수에 이른다. 현재 수련의 과정을 받고 있는 의국원들은 “면면이 이어져오는 선·후배들의 사랑과 존경이야 말로 국립의료원 치과 발전의 주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한편 허 과장은 지난 1월 국가공무원 서기관(4급)에서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 치과의사가 국가공무원으로서 극히 이례적으로 부이사관까지 승진한 것은 치과의사로서 공무원의 입지를 한층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3개과 5개 특수클리닉 운영
전통적으로 교정과와 구강외과 수련병원으로 내려온 국립의료원 치과는 현재 턱?얼굴외과, 보철과, 교정과 등 3개과가 나뉘어 진료중이고, 턱얼굴성형&안면기형클리닉, 구순구개열클리닉, 임플란트클리닉, 고령자클리닉, 악관절클리닉 등 5개의 특수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턱?얼굴외과는 다른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치과와는 달리 외과적인 시술이 강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과 대학원 구강외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허원실 과장은 턱얼굴외과, 얼굴성형, 기형, 악관절, 인공치아이식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보철과는 지난해 최승현 보철과장이 취임해 진료와 후진양성에 최선을 다하며 진단, 보존, 심미, 보철, 임플란트 보철, 고령자치과 등을 진료하고 있으며, 최 과장의 지도하에 김영헌 기공실장과 박성수 기공실장이 근무하고 있다. 병원 특성상 전신질환자와 고령자가 많고, 가철성 의치와 전악 수복환자가 많아 구강진료술과 기공술이 받쳐줘야 한다는 생각에 따라  보철과의 충실한 진료를 위해 내부기공실의 정비와 기술력의 증가와 다변화되고 순발력 있는 보철 기공술을 외부기공실을 활용하여 얻어내고 있다고 한다.

교정과는 서울대 치과대학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교정과 수련 및 동 대학원 졸업한 김금령 교정과장이 지난 2000년부터 교정에 최신 치료법을 도입하는 계기를 마련하면서 치과교정, 안면기형 및 구순구개열교정, 성인교정 등을 전문으로 진료는 물론 수련의 임상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수련병원인 국립의료원 치과의 전공의로는 김철원, 박성진, 박승훈, 조종호, 박상순, 양진영, 강지원, 백준현 선생님이 근무하고 있고, 치위생사로는 김미덕 진료지원실장을 비롯하여 턱얼굴외과 전문 치위생사 김현주씨, 보철전문 치위생사 강숙이, 김기화씨, 교정전문 치위생사 이정현씨를 비롯한 여러 치위생사들과 스텝들이 국립의료원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을 친절하게 맞이하며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공공기관에서 국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치과의사들의 모임인 ‘대한공공기관치과의사회’의 회장과 총무를 허원실 과장과 최승현 과장이 각각 맡고 있어 공공구강보건사업과 보건행정에 대한 이해, 전국적으로 산재해 있는 공공기관 치과의사 현황과 문제점 파악 및 발전방안 등 실제적인 주체로서 활동하고 있다.


Total Design 추구
국립의료원 치과에서 가장 이목을 끌고 있는 사람이 바로 허원실 과장. 국립의료원 치과 턱얼굴외과 과장인 그의 이력은 어찌보면 독특(?)하다. 구강외과 박사이면서 성형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면서부터 medical licence를 획득하는 등 광범위하게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허박사는 지난 88년에 치과치료에 있어 처음으로 한방 침을 이용 마취해 수술을 성공하여 언론에 이슈화가 되기도 했고, 90년도 대한미용치과학회에서 ‘쌍꺼풀연수회 live surgery’ 개최, 91년도 대학악안면성형재건학회에서 성형외과 의사와 함께 ‘코 성형’에 대한 강연, 92년도에는 이비인후과 의사를 상대로 한 ‘기능성구비동내시경 연수회’개최, 동경의과 외과대학 성형외과 연수, 보톡스 강의 1세대, 악관절환자의 성공적인 수술 등 그의 학문과 치료영역은 광범위하다. 이러한 새로운 학문에 대한 연구와 선구자적인 임상적 활용은 성형외과 의사나 다른 의사와의 마찰로 이어져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신세대적인 사고방식을 좋아한다는 허 과장은 “전체적으로 심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일반적인 성형외과, 치과, 한방 등 종합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면 치료하는 것이 어렵다. 수술의 기능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심미안을 갖지 않으면 진정한 성형외과 total art를 다루는 의사가 되지 못한다”라고 말하는 허 과장이 최종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진정한 total design’이라 말한다.

자연스런 美 추구한다는 허 과장에게 지금은 성형에 대해 자문을 구하거나 유명 성형외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웃는 허 과장은 “자기 영역을 침범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치료범위를 넓힌 것일 뿐”이라 말한다. 허 과장은 현재도 대구카톨릭의과대학 성형외과 박사3기 과정과 고려대학교 임상치학대학원 교정과 학사 5기로 총학생회장을 맡고 있고 또 홍익대학교 현대미술대학원을 다닐 정도로 학문에 대한 열정은 끊임없다.
 

수련의 종합적인 진료 열중
국립의료원 치과에서는 수련과정을 거치고 있는 수련의에게 병원 특수성을 고려하여 수련의들은 자신의 전공이외에도 다른 전공분야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된다. 허 과장은 “여기 수련의로 들어오면 Super G.P가 되기 위해 전공이외도 턱얼굴외과, 교정, 보철도 다 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 스스로 발전되기 위해 현실화 작업을 하고 있으며 개업할 시에는 자신에 맞는 분야를 더 공부해 자신의 영역을 넓혀나가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한다.

수련중인 전공의들에게 수련과정이 힘들지 않는냐는 질문에 대해 “가족같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턱얼굴외과, 교정, 보철 등 다른 분야를 공부할 수 있어 상당한 도움을 받고 있고, 각자의 치료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장점이 많다”고 말하면서 “연구를 게을리 할 수 없다”고 덧붙인다.

한편 개원이 체질에 맞지 않아 공직에 들어와 국립재활원에서 5년간 신설과(장애인치과)를 맡아 뇌졸중 뇌손상, 척수손상 등의 장애인을 위한 의료기관에서 복무한 최승현 과장은 수련의 교육에 열중하고 있다. 최 과장은 “임상보다는 구강보건교육이나 예방업무 기타 공공의료사업에 눈을 돌리다 국립의료원 가족이 되어, 보철과를 맡아 책임이 무거우며 그 간의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수련의들과 임상에 열중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구강외과 수련병원이지만 다양한 보철치료를 원하는 환자수요가 많아 임상수련을 많이 습득할 수 있는 조건이다. 기공실과 외부수주 기공실 및 고령자보철과 임플란트 보철 클리닉 등의 정비를 위해 노력중”이라 밝혔다.

보철전공의 뿐만 아니라 치주외과 등의 모든 치과인들이 임플란트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경향에 대해 최 과장은 수련의들도 마찬가지로 다른 과의 중요성 즉, 치아를 보존하고 수복하고 치통을 조절하고 예방관리하는 진료의 중요성과 섬세함이 간과되는 경향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신재료의 개발과 물자의 풍부함으로 재료의 절약과 관리가 소홀해지고, 신세대들 의료인의 상하관계에서 수평관계로의 세대교체로 철저한 직업의식보다는 업무에 대한 구분이 불명확해지지 않았나 쉽다”고 말한다.


인력과 시설 투자 아쉬워
국립의료원 치과는 갈수록 대형화 전문화되고 있는 치과계 현실에 비추어 다른 종합병원 치과와는 달리 부족한 시설과 인력 등 개선해야 할 사항이 많다. 국립의료원 치과 관계자들은 “현재 치과의 인력이나 시설 등 여건으로는 선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민간과 차별화된 의료, 예를 들면 저소득층을 위한 특수치과 의료나, 보건소와 2차 국공립시립병원에서 의뢰되어 온 환자들의 치과 특수진료를 해 나가야 할 것이나, 공무원 치과의사로서 사명감과 방향을 가지고 역할을 해나가야 할 인력의 부족과 잦은 교체의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정책적으로 공공의료를 확충하라!’ 등 제안하는 등 그에 따른 노력들이 무성하기는 하나 엘리트 치과의사 인력의 도외시하는 분문이 공공의료분야”라고 덧붙였다.

국립의료원을 찾는 환자중에는 사회적 보호가 요구되는 행려병자나 소외계층 또는 의료보호 대상자들이 상당하여 국립의료원이 마지막 보루와 같아 책임감을 가지고 환자를 대하고 있기에 힘든 환경만큼이나 보람도 크다고 의국원들은 입을 모은다. .

인간중심적인 치료가 우선
국립의료원 치과 의국원들은 양질의 진료를 위한 기술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인간중심적인 치료와 환자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환자진료 원칙이라 생각하고 있다. 의국원들은 “우리기관을 방문하는 환자들은 의뢰되어온 환자들과 여러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진료선택의 길에서 헤매는 환자들로 진료상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인간적인 신뢰와 믿음을 구축한 후에 전문적인 진료를 해 나가고, 향후 계속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하나의 진료원칙은 환자와의 지속적인 관계다. 치과 관계자는 임상적 연구에도 의미가 있으므로 환자와의 지속적 관계에 대해 노력한고 있다면서 노인환자나 장애인, 특히 다른 의료인?기관과 문제가 발생되어 온 환자, 까다로운 환자들의 경우에는 일단 사귀게 되면(?) 다른 곳으로 가지도 않고 신뢰가 세월이 흐를수록 돈독해져서 벗어나기도 힘들다고 한다.
 

명실상부한 국내최고 수준의 국립병원으로 거듭나길
새 정부들어 국립중앙병원에 대한 기대로 가득하다. 특히 국립의료원 치과는 노후한 시설에 대한 인테리어 작업에 들어가 진료실의 일대 개혁이 단행될 예정이며, 수련의와 특수 클리닉 등 진료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이미 개방병원시스템으로 구강외과수술을 위한 입원실과 수술장 활용을 외부에 개방하여 시행하고 있는 국립의료원 치과는 앞으로도 개인치과의원과의 협력병원 관계 수립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의국출신 또는 지역의료기관이나 보건소 국공립의료기관과의 연계로 3차 종합병원치과에서 담당해야하는 진료내용에 대한 보완 지원진료를 시행하여 의료전달체계의 명확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치과계의 핫이슈인 전문의 제도가 시행전개여부에 따라 국립의료치과도 방법을 모색하여 전문수련기관 또는 1-2년의 단기 수련기관이나 인력에 대한 대안으로 공중보건의의 확보 등이 논의되고 있다. 국립의료원칙 장기발전 방향에 부응하여 치과의 변화와 개혁이 뒤따르라 본다.

복지부가 국립의료원을 명실상부한 국내최고 수준의 국립병원으로 보수수준을 높이고 여타 일반병원에서 줄 수 없는 혜택을 제공해 수준 높은 의료인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힌대로, 국립의료원 치과에서 근무하는 의국원들이 자부심으로 가지고 국가중앙병원 치과로 거듭나 국민의 치아건강을 책임지기를 기대해 본다.

국립의료원 치과병원에서 추천하는 재료 & 책 & 기구

기능적 부비동 내시경 수술 (Functional Endoscopic Sinus Surgery, FESS)
기능적 부비동 내시경수술은 피부 또는 점막절개 등의 수술에 의한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부비동염의 근원인 사골동염, 특히 전방 사골동세포(anterior ethmoidal cell)의 선택적인 제거로 정상적인 부비동의 자연개구부를 통한 점액의 배액을 도모함으로써 협착부 상부의 부비동인 상악동, 전두동 및 접형동의 이차적인 염증을 해결하는 보존적인 시술방법으로 상기도의 관문의 코의 생리적인 역할을 환원시켜주는 술식이다.
편저자/ 이상철, 허원실, 신제원
출판사/ 고려의학 (02)765-0333
가격/ 7만원

Crown preparation By Dr. Woo
우이형 교수가 제작한 Preparator Kit으로 신속 정확하게 치질삭제를 할 수 있도록 전.구치 cr, 유형에 맞는 필수삭제 bur를 갖추고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하여 합리적인이다. 한편 보조요원 등이 폐기 분실된 bur를 재충전해 놓기도 용이하다.
보철수복치료의 기본삭제 절삭기구로 기본적으로 갖춰놓고 활용하고 있다.

수입원 및 판매원/ 신원치재 (02)3788-9597
가격/ 6만원(소매가)


CDG Edentulous Tray
한국인 무치악궁에 적합한 예비 인상용 트레이이다. 한국인 무치악 치조제 유형을 연구 분석하여 제작된 이 tray로 정확한 무치악 인상을 얻을 수 있다. 변연의 거의 정확한 인기가 가능하다.
실제 계측한 통계수치를 이용해서 한국인의 무치악 치조제 형태를 3차원적으로 재현하고, 트레이 설계 및 제작에 이것을 직접 이용함으로써 예비 인상체득시 치조제에 대한 트레이의 적합성이 매우 우수하다.
무치악의 초기 인상채득용 tray로 임상에서 활용하고 있다. 단, 상하악 각각 5, 6개의 크
                                                                  기 및 형태에 따른 tray중에서 환자의 잔존치조제와 유사한 형태를 골라야 한다.
                                                                  제조원/ 프로치어치과산업(Frontierdental Ind. Co)
                                                                  판매원/ GC Korea (02)313-2272
                                                                  가격/ 25만원

골유착성 임플란트(Osseointegrated Implant)
번역서가 아닌 저서로, 부산 하버드치과 이동한 원장과 이유식 원장을 비롯한 총 6인이 공저술한 임플란트 전문 저술서이다.
임플란트의 식합 술식 및 보철까지 초급자가 보기에 쉽게 설명되어 있고, 다양한 임플란트 종류들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총 2,500여장의 임상사례별 증례 사진을 통해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주요 임플란트 시스템의 장단점과 임상적용의 예후, 시술시 문제점과 해결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임플란트 시작하려는 초심자는 물론 현재 임플란트 시술경험이 많은 임상가들에게도 호응을 받고 있는 책.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시작한 사람들에게 적당하며, 다양한 임플란트 종류에 대해 사용 전에 미리 장단점 및 사용법을 알고자 할 때에 좋다.
저자/ 이동한, 김우형, 설규식, 이종호, 이유식, 최승규
                                                                  출판사/ (주)신흥인터내셔날 (02)6366-2020
                                                                  가격/ 12만5,000원

Convertible Cap Removing Plier
Removing Pier로 아주 좋은 제품이다. 제1 대구치 convertible tube의 cap을 제거시 활용하고 있으며 매우 우수하여 추천한다.
재질은 Stainless steel이며, 앞의 팁부분은 교체가능하다. (제품번호: 805-035 Conv. Cap Removing Plier/ 805-036 Replacement Tip)
제조원/ 3M Unitek
수입/판매원/ (주)신원치재 (02)3788-9597
가격/ 26만원(소매가)


TransbondTM MIP
교정용 브라켓 보딩재로 기존 프라이머에서 업그레이드 된 Hydrophillic, Moisture friendly primer로, Moisture condition에서 bonding 하기에 좋다.
특히 구치부 또는 구강내 타액이 많은 환자의 본딩력을 높이는데 유리하다.
제조원/ 3M Unitek
수입원 및 판매원/ (주)신원치재 (02)3788-9597
가격/ 15만원(소매가)

병원용 수술포
4중 구조로 박테리아 차단력이 우수하여 수술시 발생할 수 있는 접촉감염을 방지하고, 방수성이 뛰어나 혈액 및 용액의 흡수로 인한 오염이 없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국립의료원 허원실 박사가 제품 디자인한 이 제품은 유연성이 뛰어나 Draping이 신속?간편하며 인체구조에 맞게 디자인되어 수술시 사용하기 편리하다. 기존 면(린넨) 제품보다 무균적 수술이 가능하며 비용절감을 할 수 있다. 스판본드 사이에 2층의 멜트 브로운이 결합되어 있는 4-layers 부직포로 2개의 스판 본드층은 부직포의 강도를 유지시키고 멜트 브로운 2개층은 필터기능 및 액체 방어와 분진침투 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추천한다.
제조원/ BT COMMERCE (02)792-9331
                                                                  판매원/ 서울덴탈 (02)591-9370
                                                                  가격/ size별 별도 문의

Contemporary Treatment of Dentofacial Deformity
기존의 Contemporary Orthodontics 3rd Edition(Proffit)에서 부족했던 surgical orthodontics에 대해 많은 증례를 보여주고 있으며 일목요연한 내용 및 사진과 도해가 우수하다.
악교정 및 기형 성형 수술 증례에 대한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있다.
저자/ William R. Proffit, Raymond P. White, David M. Sarver
출판사/ Mosby



Super Pouch
멸균 유지시간 최대로 세균 침투가 거의 없으며 단 한번으로 손쉽게 많은 양의 기구를 소독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파우치는 부피가 적고 건조성이 좋아 탄소강재질(Carbon steel carbide)의 기구날이 무디어지거나 녹스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 트레이에 많은 양의 기구를 담아 한번에 소독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또 포장재의 파손으로 재포장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수백회 사용으로 반영구적이고 세탁이 거의 필요치 않아 시간절약과 경제적인 장점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많은 양의 기구들을 단 한번에 소독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제품은 사용용도에 따라 5가지 종류로 나뉜다.
제조원/ BT COMMERCE (02)792-9331
판매원/ 서울덴탈 (02)591-9370
가격/ 종류별 별도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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