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그룹의 최신 디지털 야심작 모션 인지 기능 등 최적의 편의성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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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그룹의 최신 디지털 야심작 모션 인지 기능 등 최적의 편의성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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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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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umann group, Virtuo Vivo

Virtuo Vivo(버츄어 비보)는 기존 임플란트 기업에서 디지털 기반의 올라운드 비즈니스를 지향하는 ‘스트라우만 그룹’의 상징적인 제품 중 하나다. 스트라우만은 이번 제품 출시로 토탈 디지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라우만’의 명성과 더불어 3shape, Amanngirbach 등 유수의 글로벌 파트너와 검증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임상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임플란트 플래닝 및 가이드 디자인 소프트웨어(coDiagnostiX), 체어사이드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CARES visual software), 투명 교정 장치 솔루션(ClearCorrect)과 연계해 사용자가 데이터를 즉시 전송할 수 있고, 모든 CAD 소프트웨어와 호환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210g의 무게가 말해주듯 현존 구강스캐너 중에는 가장 가볍고 팁 사이즈도 17㎜에 불과하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돼, 가볍게 손에 잡히는 안정적인 그립감 또한 진료의 편의성과 스캔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팁은 오토클레이브에서도 멸균이 가능하고, 최대 250회까지 멸균이 가능한 3개의 슬리브가 기본 제공된다.
모션 인지 기능도 빼놓을 수 없는 Virtuo Vivo만의 경쟁력이다. 스캐너에 음성과 손 동작을 인식하는 컨트롤 모듈이 장착돼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화면 이미지를 터치 없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손을 환자나 스캐너에서 멀리 떨어뜨리지 않고 모든 스캔 과정을 수행 할 수 있어 스캔의 편의성과 함께 교차 오염을 방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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