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트웹, 3년 연속 신규개원의 선택률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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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트웹, 3년 연속 신규개원의 선택률 1위 달성
  • 류재청 기자
  • 승인 2020.02.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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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개원의 등 사용자들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극찬!

‘덴트웹’이 신규 개원의 대상 3년 연속 선택률 1위를 달성했다. ㈜신흥은 최근, 보험청구 및 전자차트 프로그램 덴트웹이 신규개원 치과 수 대비, 덴트웹 사용 신규개원 치과 수에서 3년 연속 1위(출처 : 행정안전부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 개방시스템)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를 축하하는 기념식이 지난 1월 3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는 치과의사 출신의 개발자인 이현욱 대표가 참석했다.

 

보험청구 및 전자차트 프로그램 덴트웹은 치과의사 출신의 이현욱 대표가 직접 설계한 프로그램이다. 강력한 보험산정 기준 점검을 통해 청구 조정률을 크게 낮춰준다는 점에서 출시 당시부터 개원가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
특히, 지난 2017년 ㈜신흥캐피탈과의 투자 협약식 이후 2018년 8월 전자차트 업계 최초로 자체 전자서명 모듈에 대한 공인전자서명 인증체계 기술 규격 적합 인증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2018년 10월에는 국내 최초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소프트웨어 보안기능 검사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9년 3월에는 랜섬웨어로부터 백업파일을 보호하는 데이터 백업 관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인정받았다. 3년이 지난 지금은, 뛰어난 보안 기능과 기술력으로 치과 전자차트 대세 프로그램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현욱 대표는 “보험청구 프로그램이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눈에 잘 띄지 않는 기능이 생각보다 많다”며 “이 기능들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데 그 분량이 굉장히 많고, 지난 몇 년 동안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개발과 관리에 매달려 왔다”며 운을 뗐다.
이어, 개원의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는 이유에 대해선 “진료 입력 편의성에 집중하도록, 철저하게 치과의사 입장에서 치과의사를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환자를 보고 직접 입력하면서, 가급적 적은 노력으로 편하게 입력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치과의사이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기능적 필요성과 실용성, 현실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보다 섬세하게 접근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향후 보완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선 “얼마 전까지 네이버 예약 업데이트 작업을 했고, 현재는 안드로이드 버전 개발과 커스텀 차트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작업을 진행하느라 다른 작업이 미뤄졌는데, 이 작업이 끝나면 그 동안 미뤄 온 몇몇 개선 요구에 대해 차근차근 수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아직 전체 비율로 따지면 치과에서 전자차트를 쓰는 비중이 큰 편은 아니지만, 덴트웹이 종이차트에서 전자차트로 환경을 변화시키는 촉매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덴트웹이 치과의사가 스스로 진료를 입력하고, 전자차트를 사용하려면 진료기록에 전자서명을 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시키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흥은 지난 1월 11일(토)부터 덴트웹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데, 다음 세미나는 3월 14일(토), 5월 23일(토)에 예정돼 있다. 신규 개원의를 위한 덴트웹 핸즈온 세미나는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되며, 문의는 1544-2809, 080-840-28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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