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정책연구소(공동대표 윤미숙·배수명)는 지난 1월 15일 W스타일치과 세미나실에서 치과의료 인력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책연구소 배수명 공동대표가 ‘치과의료 인력정책 현황 및 과제’를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치과위생사의 업무 범위와 인력정책 방안에 대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수경 공동대표는 “지난 15년간 치과의료 인력의 정책 및 제도에 대한 입장정리는 법적 업무 간 괴리와 인력 개편에 대한 상의한 관점으로 현재까지 달라지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제 임상치과위생사 업무에 대한 법적보호와 인력개편에 대한 논의를 위해 자유로운 토론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국내 치과의료인력의 업무와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치위생정책연구소는 치과의료 인력정책에 관한 주제로 오는 3월 치위생계 내부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양계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