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AEEDC Dubai’에서 만난 한국 기업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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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AEEDC Dubai’에서 만난 한국 기업③
  • 양계영 기자
  • 승인 2020.03.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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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역군의 힘, 지구의 중심에서 대한민국을 만나다!

이번 ‘에덱 두바이 2020’에 참가한 한국기업은 공식적으로 149개 기업이다. 중동 시장을 목표로 올해 처음 참가한 기업부터 10년 이상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기업까지, 다양한 스토리를 지닌 사람들이 이곳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 모였다. 2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전시 기간 동안, 인터뷰에 응한 50여 개의 업체들과 함께 대한민국 치과산업의 힘을 널리 떨친 활약상을 살펴보았다. <업체 게재 순서는 가나다 순>
취재 | 양계영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HDX WILL 
진료 활용도 높은 ‘CBCT Q-Face’ 인기

㈜HDX WILL은 이번 ‘AEEDC Dubai 2020’를 통해 주력 모델인 ‘Q-FACE’와 ‘DENTRIα’를 선보였다. 그중 ‘Q-Face’는 4-in-1 CBCT로 FOV 16x21로, 환자의 이마까지 촬영할 수 있고, 동시에 환자의 얼굴 이미지를 스캔, CBCT 이미지와 중첩해 교정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DENTRIα’는 3-in-1 장비로 360°회전 Scan과 넓은 FOV 사이즈로, 양쪽 턱관절과 후두까지 한 번에 촬영이 가능하며, 치아 진단 외에 ‘TMJ’와 ‘Airway’ 진단도 가능하다. ㈜HDX WILL 측은 “최근 중동에서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이 인정되면서, 유럽 업체의 고가 제품보다 성능은 물론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엘케이메디칼 
가성비 갑 ‘LK 루페’로 눈도장 

엘케이메디칼 인스트로먼트와 루페를 중심으로 ‘AEEDC Dubai 2020’에 참가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엘케이메디칼 ‘LK 루페’의 경우, 사용자의 동공 거리와 시야각도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고, 도수가 있는 안경렌즈를 삽입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용 LED 헤드라이트가 있어 탈, 부착이 가능하다는 점도 LK 루페의 특징이다. 
엘케이메디칼 이준형 대표는 “두바이는 많은 바이어 및 딜러, 임상가들이 찾아오는 전시회 중 하나”라며 “해마다 제품에 대한 현지 반응이 뜨거운데, 한국의 제조 기술이 국외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MCTBIO 
자석 반발력 활용한 ‘MASAI Drill’ 인기

㈜MCTBIO는 약 10년 이상 매년 두바이 전시회를 참가하고 있는 업체 중 하나다.  ㈜MCTBIO 김수용 부장은 “이번 전시회의 주력 제품으로 ‘MASAI Drill’를 꼽을 수 있는데, 사이너스 수술시 자석의 반발력을 이용해 사이너스를 안전하게 올릴 수 있어 중국 등 해외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핫프러덕으로 떠오른 ‘오토 본텍 시스템’의 경우, 기존에는 메싱이나 고정시 본텍을 사용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적극 개선, 구조 자체가 편리하게 개발됐다는 것이 ㈜MCTBIO 측의 설명. 
이외에도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GBR 등 어려운 시술 케이스에도 적용할 수 있는 키트들도 함께 선보였다.

 

㈜오성엠앤디 
‘오성 다이아몬드버’ 신제품 호평


㈜오성엠앤디는 이번 전시회의 주력 상품으로 새로 출시한 ‘오성 다이아몬드 버’를 선보였다. 이란뿐만 아니라 이라크, 이집트 등 중동지역 국가들과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의 바이어들이 ㈜오성엠앤디 부스를 찾아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오성엠앤디 최인준 대표는 “두바이 전시회는 10년 이상 참가해왔는데, 가격과 품질의 조합이 중요한 시장”이라며 “중동지역의 치과기자재 구입이 유럽과 미국시장 의존도에서 탈피하며 두바이가 치과산업적 거점으로 발전하고 있어 전시회가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중동 지역은 한국 업체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각 국가별 특성에 맞는 제품과 제도를 토대로 지속적인 시장공략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 
디지털덴티스트리 라인업으로 중동 공략

오스템임플란트㈜는 아시아태평양 1등 브랜드의 인지도를 발판으로 중동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부스 전시회에 임플란트 및 유니트체어, 디지털 덴티스트리 라인업도 강화해 선보이며 오스템임플란트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오스템이 출시한 구강위생용품 미백 치약·칫솔도 선봬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스템임플란트 해외딜러 영업팀 장대희 실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제품은 유니트체어로, 세계적으로 약 2만대의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신뢰성 및 디자인적인 측면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올 상반기에는 중동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노디 
업그레이드된 ‘Q.P. Fiber Post PLUS’ 인기

㈜이노디는 올 해로 10년째 ‘AEEDC Dubai 2020’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주력 제품은 기존 파이버포스트 제품을 업그레이드 시킨 ‘Q.P. Fiber Post PLUS’이다. 레진성분을 강화해 강도를 높였으며, 탄성도는 최적으로 유지시킨 것이 특징. 특히 라이트 투과율도 한층 높아져 듀얼 레진 시멘트와도 함께 사용 할 수 있으며 방사선 불투과성도 좋아졌다.
최병환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포스트의 성분을 완전히 바꿔 신제품으로 출시했다”며 “전반적으로 fiber 신제품 등 성능에 대한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노디는 올해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지속적인 시장공략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전남대학교 치과생체흡수성소재부품중소파트너지원사업단 
‘Market Entry Support’ 부스 눈길

전남대학교 치과생체흡수성소재부품중소파트너지원사업단은 생체소재부품 관련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강화 및 해외시장 진입 활성화를 목표로 이번 두바이 전시장을 찾았다. 전남대학교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재)광주테크노파크, 조선대학교산학협력단,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맞춤형 임상 마케팅 및 컨설팅뿐만 아니라, 해외전시회를 통한 시장 진출 연계 프로그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체재료개발센터장 강성수 교수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치과전시회에 전시와 임상마케팅을 함께 도입한 형태”라며 “사용자가 직접 제품을 설명함으로서 바이어가 제품에 대한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스코프 
‘교정용 와이어’로 탄탄한 인지도 구축

㈜지스코프의 주력품은 ‘교정용 와이어’이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AEEDC Dubai’에 참가하고 있다. ㈜지스코프 김복동 대표는 “한국관 규모가 점차 커지면서 해외 딜러들 사이에서도 한국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진 것을 느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김 대표는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초기 중국 제품과 비교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품질을 인정받은 후에는 제품을 비교하는 등의 설전은 없다. 이러한 이유로 현지 시장에서도 품질을 중시하며 제품 선택에 힘을 주는 분위기가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지스코프는 교정용 재료가 주력 제품으로, 최근 ‘세라믹 브라켓 SLB’와 ‘메탈 브라켓’을 론칭해 판매하고 있다. 

 

㈜쿠보텍 
지르코니아 주력으로 해외시장 공략

㈜쿠보텍은 ‘AEEDC Dubai 2020’중 임플란트 ‘KISPLANT’와 지르코니아 제품인 ‘Zirmon’을 주력으로 선보였다. 올해로 지르코니아 블록을 제조한지 10년차인 ㈜쿠보텍은, 치과기공소 등을 중심으로 폭넓은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다. 
㈜쿠보텍 정철 전무이사는 “해외 수출을 목표로 두바이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해외에서 판매를 시작한지는 약 3년 정도 됐다”며 “샘플을 포함해 준비해온 제품을 모두 판매하게 되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정철 전무이사는 “제품을 써본 임상가들의 호평은 이어지고 있어 이를 기점으로 향후 세계 치과시장 딜러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탑플란㈜ 
서지컬키트 등 다양한 제품군 주목

탑플란㈜은 3년차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지난 2년간 국내 영업을 통해 거듭 성장해왔다.  글로벌 임플란트를 목표로 해외 진출을 준비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그 두각을 드러냈다. 이번 전시회의 주력 제품은 임플란트로 어버트먼트를 비롯해 서지컬키트, 골이식재, 사이너스 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강정문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탑플란의 이름을 걸고 참가한 첫  해외 전시회이기에 의미가 크다. 해외 시장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데, 예상외로 중동 딜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상담을 신청했다”면서 “본격적인 인증 절차를 마무리해 향후 해외 시장 진출을 강화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포인트임플란트㈜ 
CBCT ‘800 sad 3d+’로 참관객 눈길

포인트임플란트㈜는 치과용 디지탈CT와 파노라마기기를 비롯한 치과용 장비를 개발 제조해 일본수출 및 국내치과병의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AEEDC Dubai 2020’에서 CBCT, 유니트체어, 임플란트 등 3가지를 중심으로 콘셉트를 잡아 참여했다. 특히 주력제품인 CBCT ‘800 sad 3d+’는 파노라마 기능과 CBCT, 그리고 세팔로먼트 기능이 탑재돼 현장에서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외영업부 안승권 대리는 “포인트임플란트㈜는 SLA방식의 표면처리 후 타사와는 차별화된 최첨단 전자동 진공세척방식을 도입해 임플란트 분야에 새로운 Paradigm과 Solution을 제시하고 있다”며 “특히 모든 제품이 CE, ISO 인증 및 특허 등록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믿고 찾아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하스 
‘Amber Mill’ 블록 등으로 입지 다져

㈜하스는 지난 2008년 설립된 회사로 리튬 디실리케이트 소재를 포함한 글라스 세라믹 소재를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다. 이번 ‘AEEDC Dubai 2020’에서 리튬 디실리케이트 소재인 ‘Amber Mill’ 블록 등 다양한 보철물 소재를 선보이며 덴탈 소재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밀링용 블록 ‘Amber Mill’은 Nano 사이즈의 lithium­disilicate 결정 구조로 구성된 소재로, 우수한 물성을 구현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하스 이정희 대리는 “매년 꾸준히 두바이 전시장을 방문하고 있는데, 딜러들과의 향후 계획을 논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시장 현황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한대케미칼㈜  
인상재로 꾸준한 해외 유저층 확보

한대케미칼㈜은 인상재를 제조, 판매하는 전문회사로, 에덱두바이 전시회에는 10년 이상 꾸준히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중동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인상재가 있으며, 그중에서도 퍼티, 라이트 바디, 바이트가 참관객들의 반응이 가장 좋다는 것이 한대케미칼 측의 설명이다.  
한대케미칼㈜ 해외영업팀 양광모 팀장은 “아직 한국 제품들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아프리카 같은 지역에 대한 베이스를 만들기 위해 해마다 두바이 전시를 찾고 있다”며 “오랫동안 전시회에 참가하다 보니, 부스 방문객들이 제품의 종류에 대해 대부분 알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매년 각 지역의 딜러들과 수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일치과산업㈜ 
‘ACCTO 50’과 ‘BLACK BOX2’로 해외 경쟁력 증명

한일치과산업㈜이 ‘AEEDC Dubai 2020’에서 선보인 제품은 고주파 전기 수술기 ‘ACCTO 50’과 이동용 치과 진료 장비 ‘BLACK BOX2’다. 두 제품 모두 국내에서 호평 받아온 제품으로 전시회에서도 중동 임상가들 중심으로 해외 고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ACCTO 50’은 의료기기 소장비로는 드물게 Class III 등급을 취득한 제품으로, 전 세계에는 전기 수술기 제조 회사가 많지 않은 만큼 기술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진료 장비 ‘BLACK BOX2’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BLACK BOX2’는 2개의 가방으로 구성된 이동형 진료시스템으로, 전기모터 채용으로 진료목적에 맞게 최소 100RPM(20:1 감속앵글)에서 최대 200,000RPM(1:5 증속앵글)까지 회전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헵시바㈜
3D 솔루션 브랜드 ‘Veltz3D’ 선보여

헵시바㈜는 2012년 3D솔루션 사업부를 설립이후 3D 솔루션 브랜드 ‘Veltz3D’를 론칭했다. 이번 ‘AEEDC Dubai 2020’에서는 기존 기공소 전용 DLP 장비인 ‘D2’와, 치과를 공략한 ‘T7’ 장비를 처음 선보이며 중동 시장에서의 가능성에 주력했다.
기공소 전용 장비뿐만 아니라 치과에서 체어사이드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등 폭넓은 영역에서 적용이 가능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는 것이 헵시바㈜ 측의 설명이다. 
헵시바㈜ 최용호 팀장은 “올해로 3번째 두바이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데, 해마다 중동지역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이 이뤄지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향후 중동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폭넓게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휴레이저 
치과용 반도체 장비로 관람객 모아

㈜휴레이저는 2002년부터 치과용 반도체를 기반으로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신제품 ‘K2 mobile’ 무선 레이저는 한 손으로 잡고 사용할 수 있게끔 개발됐다. 전 세계에서 유일한 핸드피스 타입의 레이저로 사이즈가 컴펙트하고,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휴레이저 박인배 대표는 “6년째 두바이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데, 제품에 대한 신뢰성이 점차 높아지고, 오더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한편, ㈜휴레이저는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폭넓은 시장개척을 목표로 해외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휴비트 
‘OrthAnchor’ 5만 불 수출계약

㈜휴비트는 ‘AEEDC Dubai 2020’를 통해 신제품 ‘OrthAnchor’를 선보이며 연간 5만 불의 수출계약까지 성사시키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외에도 치아교정 브라켓을 비롯해 교정용 미니스크류(미니임플란트), 교정용 페이스 마스크 등도 전시해 제품 구성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또한, CE 인증 및 교정 브라켓 라인업으로 필수 제품을 소개해 참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휴비트 해외영업팀 임수룡 대리는 “부스를 방문한 해외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한국 제품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신뢰도가 높다는 반응이 다수”라며 “향후 중동 등 해외 고객 유치를 위해서는 현지 사정을 고려한 가격 조건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에이치티
브라켓 ‘MISO Series’에 관심 집중

㈜에이치티는 ‘AEEDC Dubai 2020’에서 사파이어를 비롯해 메탈, 세라믹, 보조 등 치아교정용 브라켓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특히 브라켓인 
‘MISO Series’에 관심이 집중됐다. ‘MISO Series’는 사파이어(모노 세라믹)로 만든 국내 최초 투명 브라켓으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돼 환자의 편안함을 향상시킨 브라켓이다. RMM 베이스 가공 기술로 접착 강도는 높이고, 브라켓 제거 시 치아의 에나멜 손상을 줄여준다. 또한 니켈 및 기타 금속 물질을 함유하지 않아 알러지 걱정을 덜어주며 얼룩과 착색이 없어 환자의 만족감을 높여준다.
에이치티 관계자는 “특히 이번 전시회는 브라켓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가진 참관객들이 많아 중동시장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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