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션스 초이스] 지혈도 이제 간편한 페이스트 타입 ‘DryZ’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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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션스 초이스] 지혈도 이제 간편한 페이스트 타입 ‘DryZ’ 시대!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20.08.0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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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코드효과에 에피네프린 없어 고위험 환자도 안심

지난 6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인상전 처치제 ‘DryZ Gingival Hemostatic Retraction Paste’(이하 DryZ)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7월 1일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재선기’를 통해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과 신철호 원장(서울로뎀치과)의 생생한 사용 체험담이 불과 한달만에 2,300여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DryZ’는 가장 핫한 신제품으로 주목받았다. ‘DryZ’의 어떤 점이 이들 임상가들을 사로잡았는지 그 주요 특장점을 살펴보자.

취재 | 덴포라인 denfoline@denfoline.co.kr

 

김동환 원장과 신철호 원장이 밝힌 ‘DryZ’의 유용성은 ‘확실한 지혈효과’ 그리고 치은압배코드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편리함이다. “치과에서 당일 지혈이 필요한 수복이나 보철임상시 아주 요긴하다. 특히 치수노출이나 캡핑같은 다양한 출혈 위기가 생길 때 당일진료가 불가능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아스트린젠트같은 지혈제는 황산제2철 성분으로 인해 치은이나 치아변색도 우려되고 깨끗하게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에피네프린계 지혈제는 심혈관계 질환자에 적용하기 어렵고 더구나 접착수복치료과정에서 지혈제는 금기이다.”

2분 지혈제의 신세계 ‘DryZ’
‘DryZ’는 인상전 처치제로 간단한 사용법과 빠르고 효과적인 기능을 자랑한다. 특히, 황산제2철(Ferric sulfate) 성분이 없어 사용 후에도 검은 얼룩 등을 남기지 않아 깔끔하다. 에피네프린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지혈제 사용이 조심스러운 심혈관 질환 환자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DryZ’의 주요 용도는 인상채득전 치은을 일시적으로 수축시킬 때, 프렙 후 출혈이 발생했을 때, 수복물 세팅, 러버댐 클램프 장착이나 치은 연하 충치치료시 지혈제로 사용한다. 사용법은 제품안에 동봉된 팁을 장착한 후 팁이 치아의 측면과 평행이 되도록 한다. 출혈이 발생한 치은 열구 부위에 충분한 양의 ‘DryZ’를 도포하고 전용스폰지로 압박시켜 환자가 물고 2분간 대기한다. 이후 물로 살짝 흘려 씻어낸다. 이때 에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 물과 에어가 함께 사용되면 재출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도포 후에 바로 인상 채득을 진행하면 된다. DryZ 1팩은 0.5ml 용량 7개의 시린지와 팁 15개로 구성되어 있다.

확실한 지혈에 코드효과는 보너스
김동환 원장은 지혈이 완벽하고 치은열구가 압박되서 깨끗한 마진을 얻을 수 있는 코드효과까지 경험했다고 밝히고 기존 제품에 비해 지혈 효과가 확실한 데다 사용편의성도 좋았으며 당일 진료 진행도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도 사용자들의 반응도 후끈하다. 재선기를 통해 수 백여 명이 벌써 ‘DryZ’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Retraction paste는 처음 사용해보는데 단시간에 효과가 굉장히 좋다.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타사 제품보다 찌거기가 남지 않고 잘 짜진다. 쉽고 빠르고 사용이 간편해서 만족! Ferric sulfate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확실히 검은 얼룩이 안생긴다. 인상채득시 도움이 많이 된다.” 등과 같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DryZ’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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