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강의 선도적 역할 및 치주과학의 글로벌 리더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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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강의 선도적 역할 및 치주과학의 글로벌 리더 되길…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20.09.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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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 대한치주과학회 회장
구영 대한치주과학회 회장
구영 대한치주과학회 회장

정론지 덴포라인의 창간 19주년을 맞이하여 대한치주과학회의 전 회원을 대표하여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

덴포라인은 다양한 특집 기사와 칼럼을 통하여 국내외 치과계의 소식을 심도 있게 다루어 왔으며, 디지털화되어가는 치과계의 첨단의 현장을 발 빠르게 전하여 공신력 높은 치과언론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우리 사회 전체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치과의료의 현장도 예외일 수 없는 실정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치과 가족들은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 국민의 구강보건향상에 묵묵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의하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외래 다빈도 상병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우리 학회는 이 어려운 시기에 엄중한 소명감을 느끼고 있으며, 전 국민의 치주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더 정진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구강건강의 선도적 역할 및 치주과학의 글로벌 리더를 미션으로 하는 우리 학회의 노력들이 덴포라인의 깊이 있는 정보전달체계와 협업을 이루어 앞으로도 치과계를 선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창간 19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덴포라인 가족과 독자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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