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력물에 맞춰 특성 가진 만큼 활용도 증가
명품대전 3D프린터레진 부문의 <라이징스타> 수상작은 ㈜그래피 ‘Tera Harz’가 차지했다.
Tera Harz는 3D 프린팅용 광경화성 수지로 TC-80DP(크라운&브릿지 제작용), TC-85DAC(직접 출력 Aligner 제작용), SG-100(서지컬 가이드 제작용), TE-Series (마우스 가드 및 나이트 가드 제작용 Flexible 소재) 등의 다양한 소재를 통해 용도에 맞춰 출력할 수 있다.
TC-80DP는 국내 및 아시아 최초로 최종보철물 제작용도의 KFDA Class Ⅱ, CE Class Ⅱ 인허가를 완료했으며 높은 강도와 내마모성을 갖춰 최종보철물 제작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굴곡 강도는 360㎫(Bi-axial Flexural Strength-ISO 6872기준) 이상의 고강도소재이기 때문에 출력물의 안정성도 높다.
간편한 폴리싱 작업과 모든 레진 계열의 스테인 키트로 스테인 작업이 가능해 사용이 용이하며 무독성 생체적합성 소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TC-85DAC도 KFDA Class Ⅱ, CE Class Ⅱ 인허가를 마쳤으며 모델 없이 직접 교정장치를 출력할 수 있어 작업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교정장치의 두께 및 디자인을 사용자 의도대로 디자인 후 출력할 수 있어 Aligner 교정장치의 탄성 및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만큼 적응증의 범위 확대와 더불어 확실한 교정효과를 얻을 수 있다.
SG-100은 KFDA 2등급, CE 인증을 완료했으며 내충격 고내열성(HDT 130℃) 소재인 만큼 치과용 오토클레이브에서 소독 가능해 편의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