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임상] 이훈재 원장의 디지털 임상29 복합적인 디지털 임상
상태바
[디지털 임상] 이훈재 원장의 디지털 임상29 복합적인 디지털 임상
  • 이훈재 원장
  • 승인 2020.09.29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거에 비해 치과 임상에서 디지털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모든 치과 영역에서 디지털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디지털 장비의 가격이 만만치 않고 어떤 장비를 선택해야 할지도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이다듬치과 이훈재 원장과 함께하는 ‘디지털 임상’ 코너를 마련했다. 임상 외에 디지털 장비의 구입과 소프트웨어 등에 대해서도 향후 차례대로 언급할 예정이다. 
 

임상에서 디지털을 활용한 경우는 수없이 많을 것이다. 임플란트의 진단에서 최종 수복물의 단계까지와 자연치의 보철수복에 이르기까지 복합적인 치료로 이어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단순히 보철수복이나 임플란트 식립처럼 단순히 그 단계로 끝나는 경우에는 간단할 수 있지만, 임플란트와 자연치의 치료를 복합적으로 해야 하는 경우에는 치료 자체가 복잡할 수 있다.  

이번 호부터는 복합적인 디지털 임상에 대해서 소개하려 한다. 이 환자분은 50대 초반의 남성 환자로 보철이 되어있는 상악 양측 중절치의 불편함으로 내원하였다. 
보철물을 제거하고 부러진 치아를 발치한 후에 임플란트를 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로 식립하고 자연치를 치료한 후에 Post를 한 후에 임플란트와 같이 임시 보철물을 제작하고 최종 보철물을 제작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