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덴포라인 명품대전 유니트체어 부문의 <라이징스타>는 ㈜한일치과산업이 출시한 ‘블
랙박스2(BLACK BOX II)’가 선정됐다.

‘블랙박스2’는 국내외 시장에서 이동용 진료장비 대표 브랜드로 옵틱 전기모터, 옵틱 스케일러, 3-Way syringe가 설치된 메인 유니트와 셕션, 두 개의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블랙박스2’는 휴대용 진료의자와 라이트도 무상 제공되며 일렉 전기모터가 설치되어 있어 진료실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진료 봉사 등 이동 진료 시 편리하다. 

한일치과산업이 올 하반기 주력으로 선보일 제품은 ‘블랙박스2’ 외에도 이동용 집진기 ‘휘스톰
(WHISTORM)’이 있다.

‘휘스톰’은 저소음 기공용 집진기로 진료실에서 덴쳐 수정, 지르코니아 크라운 교합 조정 등 고성능 작업을 진행할 때 유용하다. ‘휘스톰’은 기공용 스트레이트 핸드피스를 기본 제공하며 강력한 40,000rpm으로 이용 가능하다. 1:5 증속 앵글을 이용할 경우 최대 200,000rpm까지 사용 가능하다. '블랙박스2’와 ‘휘스톰’ 모두 MicroNX의 옵틱 마이크로모터를 채택했다.

옵틱 마이크로모터는 진료용과 기공용으로 최소 100rpm(20:1 감속앵글)에서 최대 200,000rpm(1:5 증속앵글)까지 회전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지르코니아 메탈 크라운 같은 고강도 보철물 제거 시 적합하며 높은 파워에서도 회전 정지 현상 없이 정밀한 치료가 가능하다.

덴포라인 취재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