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미국 시장 디지털 투명교정 출시에 박차를 가했다. 덴티스의 투명교정 셋업 소프트웨어 ‘DICAON 4D’가 FDA 최종 승인을 받은 덕분이다.

덴티스는 덴티스의 글로벌 덴탈 임플란트 아카데미 ‘GDIA(Global Dental Implant Academy)’와 함께 디지털 투명교정 교육프로그램을 올해 말로 예정된 DICAON 4D 공식 출시 일정에 맞춰 시작할 계획이다.

이 세미나에서는 현지에서 투명교정 관련 저명한 연자의 실제 제품 사용과 기본 개념 및 시스템에 대한 이해, 활용, DICAON 4D 셋업, 임상 팁 등 다양한 주제로 짜인 교육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올해 12월에 예정된 세미나를 시작으로 덴티스는 미국 전역에 셀프 셋업 및 환자 맞춤형 인-오피스 투명교정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소개하게 된다. 이와 함께 3D 프린터 ‘ZENITH’를 활용한 디지털 투명교정 솔루션으로 미국 투명교정 시장에 새 판로를 개척하고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을 기점으로 투명교정 장치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할 계획이다.

최지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