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이하 덴티스)의 오프라인 세미나 <ALL IN ONE Hands-on Seminar>가 지난 10월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9월부터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각각 수술파트와 보철파트의 디렉터로 나섰다. 이번에는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경험이 전혀 없거나, 임플란트를 막 시작해 기초를 다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던 만큼 참가자가 짧은 시간 안에 임상에서 자신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목표였다.
이에 실습 커리큘럼을 강화해 두 디렉터의 다양한 임상겸험을 충분히 공유하고 노하우를 전수했다. 안전을 위해 거리두기 등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소규모로 진행한 덕분에 더욱 심층적인 1:1 실습 진행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참가자의 만족도가 어느 때보다 높았다. 한 참가자는 종강 후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케이스를 다루면서 케이스별 정리된 강의가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베이직 전반에 대해 개념을 다잡을 수 있었고,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ALL IN ONE 세미나는 덴티스의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에서 공식 교육과정으로 운영 중이며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3월, <ALL IN ONE Hands-on Seminar>를 진행할 예정이며, Live Surgery를 추가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덴티스는 다가오는 12월 5일과 6일에는 양일간 <COMPLICATION Management Seminar>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합병증을 걱정하는 임상가를 위한 코스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연자로 나서 그만의 경험과 특급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