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비나 강점 바탕으로 다양한 연자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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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나 강점 바탕으로 다양한 연자진 구성!”
  • 강찬구 기자
  • 승인 2020.11.05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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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박재현 팀원

웨비나는 직접 대면하는 세미나에 비해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반대로 볼 경우 강점이 되는 부분도 많다. 덴티움은 웨비나 진행으로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을 개선하면서 장점이 될 수 있는 것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자진 강화는 그 노력의 한 부분으로 연자들을 다양하게 섭외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려 하고 있다. 이번에 덴포라인에서는 연자진을 강화하며 웨비나를 진행하고 있는 덴티움의 박재현 팀원을 만났다.
 
취재 | 강찬구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담당자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덴티움 세미나 팀에서 일하고 있는 박재현 팀원입니다. 현재 덴티움의 온오프라인 세미나 모두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웨비나에 대한 연자들의 반응은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청중들과 함께 세미나를 진행하셨던 분들은 처음에는 사람이 아닌 카메라만을 응시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셨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전달하시고자 하는 부분을 보다 집중하면서 강연할 수 있어 최근 들어서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을 더 선호하시는 연자분들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담당 웨비나에 대해 자랑할 것은 
당사는 ‘Dentium Academy’라는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과용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인만큼 ‘Empowering Dentists’라는 온라인 임상역량 강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수술부터 보철까지 덴티움의 모든 Line up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수술 테크닉을 선도하는 구기태 교수, 박정철 교수, 한승민 원장을 시작으로 연자로 만나기 어려웠던 김성훈 원장, 박지만 교수, 이정열 교수까지 우수한 연자진들과 온라인의 특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웨비나를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치과계에 활동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유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치과계의 ‘YouTube’가 되고자 합니다. 

웨비나의 강점과 힘든 부분은 
모든 웨비나가 공통적인 부분이겠지만, 온라인을 통해서 전달되므로 원거리에 계시거나 오프라인으로 참여가 어려운 경우에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어려운 부분은 실제 대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나타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고자 부단히 노력 중입니다. 
특히 핸즈온에 대한 부분은 저희도 많은 고민과 숙제라고 생각하는 데, 웨비나를 통해서 이런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여러 방법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당사는 웨비나가 코로나로 인해 본격적으로 강조되는 시점에서 이를 시청할 수 있는 실수요를 확보하고 원거리에도 제공할 수 있는 점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점차 덴티움의 웨비나 접속 참여가 늘어나고 있는 부분에 항상 감사한 말씀드리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과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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