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 이하 부산대 치과병원) 소속 황대석 교수(공공의료실장)가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2020년 제75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이다.

황 교수는 2016년 3월 1일 공공의료실장으로 임명되었다. 그 후 지역사회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공보건 의료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사업 계획 수립 등 구강보건 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황대석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격차 해소와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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