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하이송’ 공개 및 영상 공모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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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하이송’ 공개 및 영상 공모전 진행
  • 최지은
  • 승인 2020.12.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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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국민에게 친근한 구강건강지킴이로 다가가기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

노래 제목은 ‘하이 송’으로 치과위생사의 영어 표현인 Dental Hygienist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더불어 ‘hi’라는 인사와 발음이 유사하다는 점을 통해 국민에게 먼저 인사하며 다가가는 친근한 대상이란 의미까지 담았다.

‘하이송’은 경쾌하고 남녀노소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로 일상생활에서 구강건강지킴이로서 활약하는 치과위생사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치위협 대표 캐릭터인 ‘티롱이’가 등장해 멜로디와 가사에 맞춰 귀여운 율동도 선보이고 있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 교육 등에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치위협은 이번 ‘하이송’ 공개에 맞춰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개인 또는 단체로 진행되는 영상 공모전은 자유로운 방식으로 노래를 따라부르는 모습을 촬영해 응모하면 된다.

‘하이송 부르기 영상 공모전’은 11월 30일부터 12월 18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영상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한 후 원본 및 참가신청서를 이메일(pr@kdh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24일 치위협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개별 연락이 있을 예정이다.

선정은 ▲대상(개인/단체 각 1개) ▲우수상(부문 통합 3개) ▲가작(부문 통합 3개) ▲참가상(부문통합 20개)으로 이뤄진다. 단체 대상에는 백화점상품권 50만원, 개인 대상 상품권 30만원 등의 상품이 수여된다. 단 코로나 19의 확산을 고려해 별도의 시상식은 열리지 않는다.

한편, ‘하이송’은 치위협 유튜브와 SNS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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