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의 ‘TAURUS G3’는 유니트 체어로 시트, 백레스트, 헤드레스트 설계 및 쿠션 시트 등에 인체공학적인 부분을 반영해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최저높이 385㎜에서 최고높이 785㎜까지 가동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며 유니트와 체어가 분리됨으로 체어 작동 시 테이블이 움직이지 않는다.

환자가 사용하기 쉬운 위치로 가동식 글라스 스피툰이 움직이기 때문에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포함해 노인과 어린이들도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다.

자동 수관 세척 시스템이 적용됨에 따라 주기적인 세정이 이뤄지며 체어 내부의 미세한 바이오 필름 제거를 통해 청결한 진료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단 한 번의 자동 작동 실행으로 아침에 수관의 모든 이물질이 사라지는 만큼 실제 임상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닥터 테이블에 위치한 7인치의 대형 LCD 화면을 통해 체어 작동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표시돼 사용 편의성이 증대됐으며 멤브레인 방식의 Control panel 방식으로 높은 안정성과 내구성을 보여준다.

구강카메라 등 다양한 추가 인스트루먼트를 고려해 6개의 홀더가 제공되며 보조테이블, 마우스 패드 등을 장착할 수 있게 설계됐다.

인스트루먼트 홀더의 각도는 사용자의 편의성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홀더의 분리도 가능해 핸드피스, 마이크로모터, 스케일러 등 인스트루먼트에 대한 자유로운 배열이 가능함과 동시에 살균 소독을 통해 위생적인 환경 구축이 용이하다.

강찬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