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ression CT(Object CT)를 이용한 임상적용의 효용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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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ession CT(Object CT)를 이용한 임상적용의 효용성-1
  • 전인성 원장
  • 승인 2021.02.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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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디지털 덴티스트리(digital dentistry)에는 대략 2가지의 큰 축이 존재합니다. 첫번째 축은 디지털 보철의 영역으로 이를 위해서는 6개의 구성요소가 필요한데 ①스캐너를 이용한 optical impression, ②디자인소프트웨어, ③밀링기, ④3D 프린터, ⑤후경화기, ⑥액체레진이 그것이고 이를 이용하여 임시보철물 혹은 최종보철물을 출력해 내는 것입니다. 두번째 축은 디지털 수술의 영역으로 디지털가이드를 이용하여 수술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①스캐너를 이용한 optical impression을 대체하는 방식, 즉 CT를 이용한 impression의 임상적 적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어 정리를 먼저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부터 사용하는 용어는 대상을 스캐너가 아닌 CT를 적용하여 파일을 추출해 내는 것이기 때문에 스캔이란 표현대신에 Object CT란 표현을 사용 하도록 하겠고, 이는 인상재를 바로 촬영하는 impression CT를 포함하는 것으로 2가지 모두 같은 의미이지만 Object CT가 좀 더 넓은 의미입니다. 스캐너의 방식은 반사되어 오는 빛을 가지고 파일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만 Object CT는 투과된 방사선의 정보를 가지고 파일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즉 DICOM file을 STL file로 전환시키는 것인데 필자는 RayDent와 함께 이를 이용하여 최종보철물을 제외한 모든 임플란트 상부보철물의 제작에 관한 임상데이터 및 술식을 확립하였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발치전 자연치의 shell을 미리 제작하여 임플란트치료에 적용하는 방식을 살펴 보겠습니다. 치아를 발치하고 임시치아를 가능한 한 바로 만들어 주어야 하는 부위는 상악전치부와 전악 무치악환자가 될 것입니다. 치아를 발거하기 전에 인상을 채득하고, 그 채득된 인상체를 CT로 찍으면 끝나는 아주 간단한 과정입니다. 대략 두께 0.7mm정도의 shell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이는 위의 2가지 상황, 즉 상악전치부와 전악 무치악 환자에서 즉시부하 시 쉽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자가중합형 레진을 이용한 washing으로 구강내의 작업시간은 어떤 경우라도 10분내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틀니를 복제하여 임플란트 치료의 즉시부하에 적용하는 것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자의 생각으로 틀니복제의 면에 있어서는 이러한 Object CT가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며 그 이유는 역시 복제의 편의성입니다. 금속부분(metal part)이 없는 틀니는 그냥 그 자체를 CT로 촬영하면 되고(그래서 이를 Object CT라고 하는 것이지요), 금속부분(metal part)이 있는 틀니는 틀니전체를 putty로 감싼 후에 다시 틀니를 제거한 그 putty를 CT로 촬영하면 됩니다(그래서 이를 또 다른 이름인 Impression CT라고도 하는 것이지요). 물론 이렇게 복제된 틀니는 임플란트 식립 후에 바로 chairside에서 즉시부하 보철물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가이드수술을 이용한 기법은 마지막 4회에서 다루려고 하며, 이런 복제된 틀니를 이용하는 기법은 무치악 환자를 아날로그적 방법으로 식립하는 것 입니다. 물론 디지털 가이드 수술을 하고 이런 복제된 틀니를 사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 작업은 매우 간단하며 컴퓨터상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10분을 넘지 않습니다. 물론 3D printing하는 시간은 약 40분간 소요되지요. 이렇게 복제된 틀니는 부분무치악 혹은 완전무치악 의 경우 즉시부하 치료에 바로 적용 가능합니다.
먼저 상악전치부의 경우 기존의 임시틀니를 복제한 경우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기존의 치아가 있는 경우에 shell을 만들어 적용하는 것을 살펴보았고, 이번에는 치아가 없는 경우 사용하고 있는 임시틀니를 복제하여 즉시부하하는 것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다음호에서는 치아도 없고, 틀니도 없는 경우에 바로 지대주상에서 디자인하는 것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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