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임상] 이훈재 원장의 디지털 임상34 디자인 프로그램(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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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임상] 이훈재 원장의 디지털 임상34 디자인 프로그램(Program)
  • 이훈재 원장
  • 승인 2021.03.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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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비해 치과 임상에서 디지털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모든 치과 영역에서 디지털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디지털 장비의 가격이 만만치 않고 어떤 장비를 선택해야 할지도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이다듬치과 이훈재 원장과 함께하는 ‘디지털 임상’ 코너를 마련했다. 임상 외에 디지털 장비의 구입과 소프트웨어 등에 대해서도 향후 차례대로 언급할 예정이다.

현재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디자인 프로그램(CAD)는 3shape과 Exo-cad, 그리고 Cerec(Inlab 포함)으로 나눠 볼 수 있다. 
흔히, 3shape과 Exo-cad는 기공사가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말하고 치과의사가 직접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Cerec을 말한다. 그만큼 전문성에 있어서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으며, 다루기가 쉬운가에 따른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보철물이나 수복물을 밀링하기 위해서는 CAD software와 CAM software가 필요한데, CAD software는 디자인 프로그램을 말하고 CAM software는 밀링을 명령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자인한 데이터를 밀링기에 전달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런 CAD/CAM software는 회사나 사용하는 기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밀링되는 정밀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CAD/CAM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크라운 제작에는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지만, 세라믹을 이용한 구치부의 수복에서는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 치아 삭제 모형을 제작하여 스캔 작업을 하고 디자인을 한후, CAM software로 넘겼을 때, 어떠한 식으로 나타나게 되는 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그림 1. Cerec의 omnicam으로 스캔한 O-cavity의 모습. 
그림 1. Cerec의 omnicam으로 스캔한 O-cavity의 모습. 
그림 2. Cerec의 omnicam으로 스캔한 MO-cavity의 모습. 
그림 2. Cerec의 omnicam으로 스캔한 MO-cavity의 모습. 
그림 3. Cerec의 omnicam으로 스캔한 MOD-cavity의 모습. 
그림 3. Cerec의 omnicam으로 스캔한 MOD-cavity의 모습. 
그림 4. Carestream의 CS 3600으로 스캔한 O-cavity의 모습. 
그림 4. Carestream의 CS 3600으로 스캔한 O-cavity의 모습. 
그림 5. Carestream의 CS 3600으로 스캔한 MO-cavity의 모습. 
그림 5. Carestream의 CS 3600으로 스캔한 MO-cavity의 모습. 
그림 6. Carestream의 CS 3600으로 스캔한 MOD-cavity의 모습. 
그림 6. Carestream의 CS 3600으로 스캔한 MOD-cavity의 모습. 
그림 7. Cerec의 omnicam으로 스캔한 O-cavity의 모습. 
그림 7. Cerec의 omnicam으로 스캔한 O-cavity의 모습. 
그림 8. 디자인을 마친 후, CAM software에서 밀링 전의 모습으로 sprue가 작게 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 8. 디자인을 마친 후, CAM software에서 밀링 전의 모습으로 sprue가 작게 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 9. 반대편에서 본 모습. 
그림 9. 반대편에서 본 모습. 
그림 10. 교합면에서 본 모습. 
그림 10. 교합면에서 본 모습. 
그림 11. Carestream의 CS 3600으로 스캔한 O-cavity의 모습. 
그림 11. Carestream의 CS 3600으로 스캔한 O-cavity의 모습. 
그림 12. Exo-cad에서 디자인한 모습으로, Sprue가 크게 달리게 되어 있어서, 수복물의 축벽을 모두 차지할 정도이다. 
그림 12. Exo-cad에서 디자인한 모습으로, Sprue가 크게 달리게 되어 있어서, 수복물의 축벽을 모두 차지할 정도이다. 
그림 13. 교합면에서 본 모습. 
그림 13. 교합면에서 본 모습. 
그림 14. 아래쪽에서 본 모습. 
그림 14. 아래쪽에서 본 모습. 
그림 15. Cerec의 omnicam으로 스캔한 MO-cavity의 모습. 
그림 15. Cerec의 omnicam으로 스캔한 MO-cavity의 모습. 
그림 16. Cerec에서 디자인한 후에 CAM software에서 본 모습으로, 1㎜정도의 spure가 달려져 있어 chair side에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그림 16. Cerec에서 디자인한 후에 CAM software에서 본 모습으로, 1㎜정도의 spure가 달려져 있어 chair side에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그림 17. 옆에서 본 모습. 
그림 17. 옆에서 본 모습. 
그림 18. 교합면에서 본 모습. 
그림 18. 교합면에서 본 모습. 
그림 19. Carestream의 CS 3600으로 스캔한 MO-cavity의 모습. 
그림 19. Carestream의 CS 3600으로 스캔한 MO-cavity의 모습. 
그림 20. CAM software에서 3㎜ 두께의 sprue가 달리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제거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 
그림 20. CAM software에서 3㎜ 두께의 sprue가 달리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제거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 
그림 21. 측면에서 본 모습. 
그림 21. 측면에서 본 모습. 
그림 22. 교합면부위까지 sprue가 침범하게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그림 22. 교합면부위까지 sprue가 침범하게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그림 23. Cerec의 omnicam으로 스캔한 MOD-cavity의 모습. 
그림 23. Cerec의 omnicam으로 스캔한 MOD-cavity의 모습. 
그림 24. CAM software에서 설정된 모습. 
그림 24. CAM software에서 설정된 모습. 
그림 25. 교합면에서 본 모습. 
그림 25. 교합면에서 본 모습. 
그림 26. 측면에서 본 모습. 
그림 26. 측면에서 본 모습. 
그림 27. Carestream의 CS 3600으로 스캔한 MOD-cavity의 모습. 
그림 27. Carestream의 CS 3600으로 스캔한 MOD-cavity의 모습. 
그림 28. Exo-cad의 CAM software에서 설정된 모습. 
그림 28. Exo-cad의 CAM software에서 설정된 모습. 
그림 29. 하방에서 본 모습. 
그림 29. 하방에서 본 모습. 
그림 30. 측면에서 본 모습. 
그림 30. 측면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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