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
5월 18일 스마일재단 사무국에서 홍성관 대표이사(㈜상암에너지)와 김우성 센터장 (장애인치과센터 더스마일치과), 홍예표 이사 (스마일재단), 민여진 사무국국장(스마일재단)이 참여하여, 장애인치과센터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 지원을 위한 ‘홍성관 기금’ 후원 약정식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홍성관 대표는 “장애인들이 이렇게 구강건강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치료비가 없어 치료를 망설이는 장애인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김우성 센터장은 “더스마일치과에 내원하는 장애인 중 치료비의 부담이 커서 치료를 포기해왔던 장애인들이 많이 있다”라며, “정부의 지원 없이 운영되는 비영리 치과이다 보니, 많은 혜택을 장애인들에 충분히 나누어 주지 못해 늘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렇게 장애인들을 위해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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