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경희대치과병원 역발상 통해 교정용 미니스크류에 대한 신개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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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희대치과병원 역발상 통해 교정용 미니스크류에 대한 신개념 제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1.07.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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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 김성훈·최진영 교수팀이 교정용 미니스크류의 치료 효율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획기적인 연구를 진행, 해당 연구결과를 SCIE급 저널인 ‘센서스(SENSORS, IF3.275)’에 발표했다. 교정용 미니스크류는 손쉽게 제거가 가능하며, 구강 내 장치만으로도 헤드기어를 능가하는 높은 치료 효율성으로 부정교합 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경희대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 김성훈 교수는 “연구를 통해 새롭게 개발한 미니스크류 시스템은 스크류 나사선 상부의 직경을 줄이는 대신 하부 나사선을 따라 수직홈을 형성해 미니스크류 식립 시 인접골 저항성을 감소시켰으며, 뼈가 차오르고 난 다음에는 제거 저항성을 높일 수 있게 하는 등 디자인 변형을 통해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최진영 교수는 “스크류 중심에 홀이 위치해야 한다는 기존의 상식을 깬 역발성 아이디어를 통해 획기적인 차세대 교정용 미니스크류를 제시한 이번 연구가 치과 교정분야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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