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가 4월 24일부터 시작된 <ALL PLUS SURGERY/PROSTHETIC Hands-on 세미나>를 6월 20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4월 18일을 끝으로 총 6회차에 걸쳐 진행됐었던 ALL IN ONE 세미나를 뒤이어 개최된 이번 ALL PLUS 세미나는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면서 덴티스 임상&교육 플랫폼인 ‘OF DENTIS’를 통해 공식 교육과정 중 인기 프로그램으로 매회 조기마감을 기록하는 등 만족도가 높은 세미나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전과정 실습을 강화시켜 실전주의 커리큘럼으로 차별화시켰고,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핵심개념부터 실전응용까지 올인원으로 다루는 세미나로 임상가들에게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세미나이다.
ALL IN ONE 세미나의 어드밴스 과정 세미나인 이번 ALL PLUS 세미나 또한 탄탄한 수술과 보철의 개념, 임상 역량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강력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하는 등 다양한 자사 임플란트 라인업의 전반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며 매회 수강생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파트 모두 기본에 충실한 강의로 기획되었으며, 매회 명쾌한 강연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커리큘럼은 크게 ▲ALL+ SURGERY(상악전치부/상악동) ▲ALL+ SU-RGERY(풀마우스) ▲ALL+ PROSTHETIC 등의 주제별로 진행됐으며, 상악 전치부와 같이 중요한 부위에 임플란트 식립시 고려해야 할 사항, 연조직의 보존과 형성에 중요한 immediate loading의 기준 및 방법, 심미적인 abutment의 디자인과 보철적 고려사항 등 연자들이 오랜 임상기간 동안 직접 겪어보고 느낀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펼쳤다.
덴티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8월, ALL IN ONE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8월에 있을 ALL IN ONE 세미나에서는 지난 코스보다 더 레벨 업된 커리큘럼으로 임플란트 임상 역량을 끌어올려줄 강력한 임상 세미나 코스로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