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축사] 치과계 위한 따뜻한 월간지로 발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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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축사] 치과계 위한 따뜻한 월간지로 발전하길…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21.10.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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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겸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회장
김민겸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회장
김민겸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회장

덴포라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간 치과계 발전을 위해 애써온 덴포라인이 창간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20년간 시대의 변화에 따라 치과계에 필요한 정보전달은 물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또한, 치과의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잘 살려내고, 치과계 이슈를 정확하게 전달하며 탄탄한 독자층을 형성해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사회도 우리 치과계도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어느 진료과목보다 비말에 쉽게 노출되는 환경이지만 치과 내 집단감염이 전혀 없는 것은 치과의사들의 철저한 감염 예방의식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서울지역뿐 아니라 전국 개원가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정부의 일방적인 비급여 관리대책 반대를 위한 위헌소송과 더불어 헌재 앞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치과계의 입장이 관철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덴포라인이 치과계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매체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4,800여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회원들과 함께 덴포라인의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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