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준 대한디지털치의학회 회장
‘치과의사를 위한 임상과 경영 매거진’이란 모토 하에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어온 덴포라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년 전 밀레니엄 시대의 시작점에서 치의학 분야에 요구되었던 변화에 발맞춰,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정보와 기사들로 치과의사들의 눈과 귀의 역할을 충실해 수행해 오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전례 없는 위기로 인해 우리의 일상 가운데 새로운 변화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치과계에도 예외 없이 새로운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상황과 불확실한 미래에 처한 치과의사들에게, 중심을 잡고 공존하며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새로운 정보와 오류 없는 기사를 통해 도움을 주는 치과 전문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치과의사들에게 충실한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시어,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30주년, 40주년을 뛰어넘어 세기에 지속하는 덴포라인이 되시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저작권자 © 덴포라인(Denfolin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