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턱관절 장애 진단연구…포스터 부문
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은 11월 4일 이연희 구강내과 교수가 ‘제20회 아시아 구강안면통증 및 측두하악장애학회(AAOT)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문 대상(Bes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터 발표는 ‘Early Detection of TMJ Osteoarthritis with MRI based on Artificial Intelligence : A Cross-sectional Study’에 관한 내용으로, 인공지능의 턱관절 장애 진단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연구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 수준의 선도적인 연구 결과로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연희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진단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어 치의학에 적용하는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치의학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들과의 융복합 연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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