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비절라인, 글로벌 교정 환자 ‘1,100만 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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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비절라인, 글로벌 교정 환자 ‘1,100만 명’ 기록
  • 김영명 기자
  • 승인 2021.12.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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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환자 추가 달성에 단 6개월…성장 지속세
스마트 트랙 소재, 정교함, 언택트로 수요 증가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글로벌 교정환자가 누적 1,10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글로벌 교정환자가 누적 1,10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비절라인 코리아(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 한준호)가 11월 30일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글로벌 교정환자가 누적 1,10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비절라인은 지난 5월 글로벌 교정환자 1,0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약 6개월만에 1,100만 명의 누적 환자를 기록, 투명교정 장치의 1위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인비절라인의 고속 성장 비결은 1,0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첨단 투명교정 시스템이다.

인비절라인은 일반 투명교정과 달리 ‘스마트 트랙’이라는 특수 소재를 사용한다. 환자 개인별 잇몸라인에 맞춰 제작되고 투명하고 뛰어난 탄성력이 강해 변형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착용감도 우수하다.

디지털 기술이 뒷받침된 치료의 정교함과 예측 가능성 또한 특장점이다. 인비절라인 교정은 3D 모델링 기술을 사용해 환자들의 교정 후 상태 변화를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준다. 치료 계획과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클린체크 소프트웨어는 교정전문의가 치아가 움직이는 방향을 세밀하게 조절해 오차를 줄이고 치료의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

코로나19로 치과 내원이 어려워지고 ‘언택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인비절라인의 성장 이유다. 인비절라인 치아교정기는 구강 스캐너 iTero와 컴퓨터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개인의 치아 상태에 맞춰 단계별로 한꺼번에 제작돼 교정기를 교체할 때마다 병원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단계별로 받은 교정기들을 병원에서 정해준 주기에 맞춰 바꿔 착용하면 된다. 최근 위드코로나 시대가 시작되면서 일상 복귀와 함께 미뤄둔 모임 등 대면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인비절라인의 수요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는 “인비절라인 글로벌 교정환자가 1,000만 명에서 1,100만 명으로 늘어나는데 6개월 정도가 걸렸다”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인비절라인이 언택트 시대에 가장 적합한 교정치료를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한준호 대표는 이어 “위드코로나로 대면활동이 많아지면 건강과 외모 관리를 위해 인비절라인을 찾는 분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교정전문의에게 최고의 진료 경험을 제공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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