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 코리아(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 한준호)가 12월 12일 ‘인비절라인 콘서트’를 그랜드하얏트 서울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인비절라인 콘서트는 최근 1,100만명 글로벌 교정환자를 기록한 데 발맞춰 인비절라인과 3D 구강스캐너 아이테로(iTero) 관련한 디지털 교정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전 세계 디지털 덴티스트리 마켓을 선도하는 인비절라인 시스템은 투명교정 장치 중 가장 인정받는 브랜드다. 이날 콘서트는 인비절라인과 함께 발전하고 있는 치아교정 치료 기술과 인비절라인, 아이테로를 이용한 교정치료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Accelerated orthodontic treatment with Invisalign(정건성 아이비라인교정치과 원장) △Complex cases treated with mini-screw(최형주 서울바른교정치과 원장) △Keys for successful Invisalign First treatment(최광효 아너스교정치과 원장) △iTero와 함께하는 디지털 교정(박홍식 홍선생교정치과 원장)을 주제로 진행된다.
아울러 인비절라인의 치료계획과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클린체크(ClinCheck)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과 ‘인비절라인 스티커블’, 인비절라인의 2022년도 마케팅 프로그램 등이 소개된다. 인비절라인 스티커블은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장치의 외부를 장식하는, 아이들을 위한 액세서리로 이달 내 론칭할 예정이다.
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는 “올해 초에 진행했던 인비절라인 콘서트에 대한 원장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이번 연말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인비절라인과 아이테로의 디지털 교정치료 케이스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콘서트는 인비절라인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등록은 포스터 또는 초청장 내 QR코드와 사전참가등록 링크(https://forms.gle/Zo8wHMbLtCgauKo69)를 통해 12월 10일 자정까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