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마일재단, 장애인 보호자 위한 영상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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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마일재단, 장애인 보호자 위한 영상 배포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21.12.3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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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00명 대상…‘장애인 구강관리 Q&A 영상’
스마일재단이 전국 장애인 보호자 4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장애인 구강관리 Q&A 영상’을 제작했다
스마일재단이 전국 장애인 보호자 4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장애인 구강관리 Q&A 영상’을 제작했다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은 12월 30일에 전국 장애인 보호자 4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장애인 구강관리 Q&A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일상에서 지속적인 장애인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관리방법을 익혀 장애인 구강질환을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본 교육은 장애인 구강관리에 대한 열의가 있는 전국 장애인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구강관리에 대한 질문을 조사한 뒤 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영상에 담았다. 본 영상은 김우성 장애인치과센터 더스마일치과의원 센터장, 김현철 리빙웰치과병원 병원장, 감세훈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교수, 김현희 장애인치과센터 더스마일치과의원 치과위생사 등 치과 전문가가 장애인들의 구강관리에 대한 궁금증과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는 어려움들에 대한 질의응답식 제공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영상을 시청한 장애인 보호자들은 “현장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인 치과 진료를 거부하는 장애인에 대한 대처방안을 알려줘 도움이 됐다”, “올바른 양치질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알려주신 치과위생사 선생님 교육이 좋았다”, “전체적인 질문 내용이 일상에서 궁금해 하던 주제가 많아 아주 유익한 영상이었다”라며 Q&A 영상에 대한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경선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장애인의 구강건강을 위해서 치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예방이며, 이를 위해서는 장애인 보호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본 Q&A 영상을 통해 실생활에서 장애인 구강관리 시 발생하는 어려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선 이사장은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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