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INTERVIEW] “골 재생제 역할 하는 골이식재, 골모세포와 파골세포 활성 통해 재생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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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NTERVIEW] “골 재생제 역할 하는 골이식재, 골모세포와 파골세포 활성 통해 재생 최적화”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22.01.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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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환 덴하우스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원장…덴하우스 Osscore Series 유저

권경환 덴하우스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원장은 치과 의사인 동시에 덴하우스의 개발자다. 덴하우스는 Osscore Series의 시작으로 Osscore collagen과 Osscore T를 개발, 이후 골 재생에 특화된 Osscore collagen을 기반으로 Osscore Plug, Osscore Plus, Osscore one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덴하우스의 자랑인 Osscore의 이야기를 권경환 원장에게 들어볼 수 있었다.
 

골수 내부에 직접 주입하는 골이식재
Osscore collagen과 Osscore T는 치료가 어려운 골수염 또는 큰 골 결손 부위처럼 골이식이 요구되는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골다공증 약물이나 관절염 치료제로 인해 약물성 골괴사증이 발생한 것으로 의심되는 고령의 환자에게 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골다공증이 심한 환자에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경우 드릴링 골수 부위에 사용해 임플란트 표면에 골모세포와 파골세포의 부착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상악동 거상술 시에 socket lifting을 쉽게 할 수 있다.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 시 발치와의 결손 부위에 쉽게 이식할 수 있는 골이식재이며, 이 골이식재는 반드시 골수 내부에 직접 주입해야 한다는 사용 방법이 다른 골이식재와의 차이점이다.
 

골모세포와 파골세포 활성도 높여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이나 상악동 골이식과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자 할 경우에 우선 사용할 수 있다. 골다공증이나 골 결손이 심한 치주질환 환자분의 임플란트 성공률을 높일 수 있으며 골유착의 피질골 재생 비율이 현격하게 높아서 우선으로 사용하는 골수 이식재이다.

Osscore collagen과 Osscore T는 thrombonoid peptide를 혼합해 사용하기 때문에 현재는 혼합하는 약물의 정확한 농도와 부피 및 양, 이식하는 부위의 실제적인 적용 방법에 대해 임상연수를 통해 교육을 받아야 한다.

골수에 직접 주입하는 골이식재라는 면에서 다른 이식재와 확연한 차이가 있으며 골수 내부에서 골모세포와 파골세포의 활성도를 높이는 골재생제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가능성을 지닌 Osscore 시리즈
현재 Osscore collagen과 Osscore T의 원자재 주요성분은 CE, FDA에 승인을 받은 재료를 공급받아 자체 생산을 통해 직접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덴하우스는 골재생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포스코 기술투자회사를 통해 series A의 투자를 유치해 골재생제와 골 면역 증강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 시장에서 골다공증과 골수 면역 질환 치료제로 급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피질골 부위에 이식되는 골이식재는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의 형태로 해외 시장에서 이미 포화된 상태다. 골수에 직접 이식해 골모세포와 파골세포의 활성화를 돕는 골재생제로서 역할을 하는 골이식재는 전무하기 때문에 향후 전망이 밝은 상태다.

Osscore 시리즈는 골수에 직접 이식해 골모세포와 파골세포의 활성화를 통해 피질골과 골수를 모두 재생시켜주는 골이식재를 시장에 처음으로 소개하고 있다.

콜라겐과 트롬보노이드 펩타이드를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Osscore collagen과 Osscore T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고 이것을 혼합한 수화 형태와 플러그 형태의 융합 의료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 계획이 완성되면 치과 진료 시에 훨씬 더 편하게 Osscore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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