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재 원장의 디지털 임상
과거에 비해 치과 임상에서 디지털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모든 치과 영역에서 디지털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디지털 장비의 가격이 만만치 않고 어떤 장비를 선택해야 할지도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이훈재 이다듬치과 원장과 함께하는 ‘디지털 임상’ 코너를 마련했다. 임상 외에 디지털 장비의 구입과 소프트웨어 등에 대해서도 향후 차례대로 언급할 예정이다.
2. 상·하악 무치악 임시 denture 제작
상악과 하악의 무치악 상태로 오랜 시간을 지내고 있는 상태의 환자 분이다. 임플란트를 하악에 식립한 뒤 골유착이 되고 치료를 진행하기 위해서 3D Printing을 사용해 상·하악의 임시 의치를 제작했다.
3D Printing을 사용해 제작한 의치의 장점은 무치악 치조제에 적합이 좋다는 것이다.
저작권자 © 덴포라인(Denfolin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