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Exocad, 아·태 서울사무소 개소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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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ocad, 아·태 서울사무소 개소 기념행사 열려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2.06.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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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의 성장 가능성 크다고 판단해 이전

Exocad는 치과용 CAD시장의 리딩기업으로 한국 치과시장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무소를 서울로 이전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Exocad의 아시아·태평양 사무소 개소 기념행사가 5월 26일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Exocad, 전세계 150여개국 전문가들 사용 

이날 행사에는 김건우 지사장 외에 본사에서 온 Novica Savic COO, David Garrubba Dental Technician Application, Specialist, Natalia ngonsior Senior Marketing Speciallist 그리고 한국의 바텍, 암만길바흐 및 파트너사 등 관계자와 김동환 복음치과 원장, 우창우 대한치과기공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Exocad는 전세계 150여개국의 수많은 치과 전문가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세계 주요 거점 지역의 지사와 브라질, 이탈리아 등의 대표 사무소를 통해 Exocad직원들은 다양한 파트너와 리셀러 네트워크에 최고의 서비스와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건우 지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Mr.Novica Savic COO( Chief Commercial Officer)의 Exocad 소개가 이어졌다.

Exocad, 고객에게 열린 기업 
Novica Savic COO는 “이번에 대한민국 서울에 Exocad의 새로운 사무소를 오픈하게 기쁘다”며 “한국은 디지털 분야에서 뛰어난 파트너 업체들이 많이 있다. Exocad는 파트너 업체들과 함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Novica Savic COO는 “Exocad는 디지털 치과 진료의 새로운 혁신을 창출하는데 전념하는 다이내믹한 소프트웨어 기업”이라며 “이용자가 사용하기 쉬운 Exocad의 CAD/CAM 소프트웨어는 전세계 치과와 치과기공소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Novica Savic COO는 “Exocad는 고객에게 열린 기업으로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Exocad의 개방형 협업 툴은 다양한 CAD/CAM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통합되어 협업을 단순화하고 원활하게 만들어준다”고 밝혔다.

특히 Novica Savic COO는 2006년부터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까지 해당 연도에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슈 등을 재미있게 소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DentalCAD, 선도적 치과 CAD 소프트웨어
Exocad 서비스는 DentalCAD 3.0 Galway, Exoplan 3.0 Galway, ChairsideCAD 3.0 Galway, 크리에이터 센터(Exocad 전문가와 연결) 등의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DentalCAD는 매년 수천 개의 라이선스가 판매되는 선도적 치과 CAD 소프트웨어 중 하나이며, 치과기공사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DentalCAD는 작업의 생산성, 유연성 및 뛰어난 치과 수복물을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신속한 양산에서 복합한 맞춤형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Exocad의 모듈식 CAD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Exocad의 광범위한 추가 기능 모듈의 포트폴리오 덕분에 치과기공소는 필요에 따라 효율적인 비용으로 서비스 범위를 손쉽게 확장할 수 있다.

Exocad는 유저들로부터 신속성과 효율성, 복잡한 케이스의 단순화, 유연한 소프트웨어, 유연한 비즈니스 모델, 신뢰성, 독립성과 혁신성 등을 인정받고 있다.  

Exocad의 차세대 협업 툴인 Dentalshare는 임상의, 치과기공사, 제작센터 간의 다방향 디지털 데이터 전송의 전체 스펙트럼을 망라한다.

무엇보다 빠르고 간단해서 분산된 워크플로우와 효과적인 온라인 협업이 가능하다. 대용량의 데이터 세트도 전송할 수 있으며 모든 데이터 교환은 암호화 기술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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