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치과보건의료산업 정책 희망 포럼,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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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치과보건의료산업 정책 희망 포럼, 성황리 개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2.06.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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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구강보건관련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

치과보건의료산업 정책 희망 포럼이 경기도 치과계 5개 단체(간호조무사회, 치과기공사회, 치과위생사회, 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치과의사회) 주최로 5월 19일 코트야드메리어트 수원 레이크파크볼룸에서 개최됐다. 강연자들은 정책 제안을 통해 경기도 내 구강보건관련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1부는 내외빈 소개, 인사말 및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는 공통주제발표로 전성원 경기도치과의사회 부회장이 ‘경기도청 내 구강보건정책 전담부서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 부회장은 정책 제안을 통해 구강보건전담부서 설치, 만성질환관리 시스템 및 치과주치의사업의 확대, 치과계의 구인구직의 문제와 정부의 일자리 창출 방안의 연계 등에 대해 밝혔다.   

각 단체 주제발표로는 조옥련 경기도간호조무사회 기획이사가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바란다’를 통해 만성질환 증가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간호 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재건 경기도치과기공사회 총무이사는 ‘새로운 경기도 치과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을 통해 치과기공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해외 치과기공물 수주 정책 지원, 치과기공산업 국제 박람회 유지, 개최 지원, 치과기공사 현안 문제 지원 등을 요청했다.

박지은 경기도치과위생사회 부회장은 ‘경기도 내 충치 및 치주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구강검진예방센터 배치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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