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화합의 대 향연 쏘아올린 ‘HODEX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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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화합의 대 향연 쏘아올린 ‘HODEX 2022’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22.06.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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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원 2300여명 참석, 호남권 대축제 펼쳐

2022년 제11회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HODEX 2022’)가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연인원 2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11회차를 맞이한 HODEX 2022는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최용진)가 주관했으며 ‘Form & Function : the ultimate goal of dentistry’를 대주제로 임플란트, 심미보철, 전악보철, 악교정수술, 교정치료, TMD치료 등에 걸쳐 총 32연제가 펼쳐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80업체 300부스(강의장 포함)가 설치되고 다부스 참여 업체들을 중심으로 전시장내 강연장을 운영해 참가업체와 회원간 학술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특히 전시장도 업체 친화적으로 배려함에 중점을 둬 주요대표기업들의 참석과 함께 다수 중소규모 및 신생업체의 참여를 유도 및 지원해 치과계의 상생문화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전시회를 주관한 최용진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성과들이 차기행사에도 연속되어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 HODEX의 이미지 각인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차기 HODEX 2023은 내년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광주지부가 주관해서 개최될 예정이다. 광주지부는 함께하는 치과 가족이라는 모토를 살려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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