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라 이웃나라] 빙수의 계절, 빙수의 계절, '라운지앤브라세리'에서 시원한 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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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라 이웃나라] 빙수의 계절, 빙수의 계절, '라운지앤브라세리'에서 시원한 여름을!
  • 이재일 원장, 정리=이다혜 학생 기자
  • 승인 2022.07.08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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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맛집 좋아하는 치과의사 닥터자일리톨 이재일입니다. 
오늘은 입에서 사르르 녹는 시원한 빙수와 낭만적인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운지앤브라세리'를 소개합니다. 

여름을 맞아 이번 연휴에는 사랑하는 와이프와 딸이랑 롯데호텔월드에서 호캉스를 즐기게 되었는데요, 역시 여름에는 빙수가 빠질 수 없죠! 체크인/아웃 후 두 번이나 로비에 있는 라운지앤브라세리에서 빙수를 먹게 되었습니다.
안락하고도 전면유리를 통해서 롯데월드 테마파크의 활기가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로비에 도착하고 머지않아 테이블로 가져다주신 멜론빙수! 비쥬얼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멜론을 공같이 동그랗게 파내어 올려놓으니 더욱 맛있어보이더라구요ㅎㅎ 사이드로 팥과 홍시, 연유, 아이스크림을 함께 줍니다. 

멜론과 우유얼음을 함께 먹다보니 안에는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멜론 속을 파내고, 안에는 부드러운 우유얼음, 위에는 멜론이 있어요! 멜론과 우유얼음만 같이 먹어도 너무 맛나더라구요.^^  

이렇게 개인 그릇에 우유얼음과 멜론, 홍시, 아이스크림, 팥, 연유를 전부 담아서 먹으니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팥과 연유는 리필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ㅎㅎ 

다음 날 체크아웃 후 이번에는~~ 망고빙수를 먹으러 다시 갔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핫한 빙수는 호텔 망고빙수가 아닌가 싶네요. 한가득 올라가 있는 망고들과 그 안에 보이는 망고빛깔의 빙수가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일단 망고부터 한 입 먹어봤는데, 너무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더라구요! 88,000원짜리 망고빙수가 많이 비싸긴 하지만.. 한 번씩 기분낼 때는 맛있고 기분 좋아지는 맛이긴 합니다ㅎㅎ 이 가격이면 당연히 맛있어야겠지만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빙수와 여유로움을 즐기니 좋은 추억 하나 더 만들게 되었네요^^ 
여러분 모두 시원한 빙수 한 그릇 하시길 바라면서~ 닥터자일리톨의 테이스티트립은 여기까지!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ㅎㅎ

치과의사 이재일은 네이버 블로그 ‘닥터자일리톨의 투스토리’를 운영하는 파워 블로거다. 다양하고 유익한 치과이야기와 함께 여행, 음식, 일상 등을 주제로
직접 가보고, 맛보고, 경험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보다 자세한 여행정보와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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