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대표 월간지 ‘덴포라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21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항상 변함없는 자세로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윤미용 사장님을 비롯한 덴포라인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드립니다.

주 단위로 발행되는 전문지와 달리 월간 발행되는 전문지의 가장 큰 장점은 그 달의 모든 소식과 정보들을 한꺼번에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잠시 놓쳤던 이슈들을 기사를 통하여 직접 찾아보고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덴포라인이 앞으로도 보다 유익하고 알찬 각종 치과의료 지식과 정보, 정책 전달에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우리 치과계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불과 같은 치과전문지로 성장해 나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저희 대한치과의사협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치과의사, 치과의사와 함께하는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캐치프레이즈 아래, 국민 구강건강 향상과 치과계의 발전을 혁신하고 견인하는 의료인 전문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덴포라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