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축사] 치과계 위한 따뜻한 월간지로 발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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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축사] 치과계 위한 따뜻한 월간지로 발전하길…
  • 덴포라인
  • 승인 2022.10.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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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겸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회장

덴포라인의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덴포라인은 치과계와 동고동락하며 정보전달은 물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또한, 치과의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잘 살려내고, 치과계 이슈를 정확하게 전달하며 탄탄한 독자층을 형성해 왔습니다.

서울시치과의사회는 회원 여러분이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구
인·구직난 해결을 위해 서울시간호조무사회와 간담회를 지속해서 개최하고 있으며, 특성화고와도 협력을 강화해 재학생 대상 치과 취업설명회와 치과실습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7차에 걸쳐 3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서울시치과의사회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이 앞으로도 양질의 인력을 배출해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정부의 일방적인 비급여 관리대책 저지를 위해 매주 목요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과계의 목소리를 공론화하는 것은 물론 헌법소원 및 관련법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등 법적 대응도 끝까지 이어나가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을 반드시 이끌어 내겠습니다.

앞으로도 덴포라인이 치과계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매체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4,800여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원들과 함께 덴포라인의 창간 2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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