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장 조봉혜입니다. 덴포라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치과계의 최신 정보 전달과 책임 있는 정확한 보도를 위해 힘써주시는 덴포라인 임직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1년 창간된 덴포라인은 그동안 치과계 문화를 선도하고, 치의학 발전을 위해 관련 기관 및 협력 업체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끌며 독자들과 함께 호흡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덴포라인은 치과계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며, 치과인들의 대변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치과 산업 발전을 위한 목소리, 치과계 현안에 대한 지혜를 더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은 덴포라인과 함께 치과계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공공의료기관의 역할과 책무를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치과계의 미래와 발전을 선도하는 치과 전문지로 자리매김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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