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선 스마일재단 이사장
‘치과의사를 위한 임상과 경영’이라는 뚜렷한 목표로 시작하여 21년 동안 치과계에서 발생하는 이슈 및 다양한 임상자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덴포라인은 치의학의 흐름에 대한 변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스마일재단은 2003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장애인치과분야의 비영리단체로써 장애인구강문제에 대한 치과진료비지원, 인식개선, 정책개발, 장애인치과센터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어느덧 20주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은 신체적·물리적 제약으로 인하여 치과 접근성이 낮고, 이로 인해 구강문제가 심각해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치과계에서는 아직 나아가야 할 길이 멀기만 합니다.
앞으로 장애인치과 이슈와 관련하여 덴포라인과 스마일재단이 협력하는 기회가 많이 있기를 바라며, 더욱 더 유익한 정보제공으로 미래의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지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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