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 전통의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이 최근 주한 스위스대사관에서 인플루언서 대상 구강건강 및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하는 덴탈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덴탈클래스는 스트라우만의 본고장 스위스의 정밀공학 헤리티지 및 기술력을 강조하기 위해 주한 스위스대사관에서 진행됐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정의원 교수가 ‘우리 가족 치아건강 클래스’를 주제로 연령별 치아관리법 및 치주질환, 임플란트 치료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정 교수는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스위스 취리히 대학의 ‘국제임플란트학회(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ITI) Scholarship’ 연수를 통해 스위스에서 정밀 임플란트 기술력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교육 받은 바 있다.
정 교수는 강의를 통해 치아는 평생 사용해야 하는 만큼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아동기부터 노년기까지 연령별 특성을 고려해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치주질환은 많은 성인이 경험하는 구강질환으로, 각종 전신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어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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