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2월 2일 ‘Healing Abuyment’와 ‘Scanbody’ 기능을 합친 임플란트 보철 제작의 획기적인 대안이 될 ‘Scan Healing Abutmen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can Healing Abutment는 다양한 임상에 적용 가능하도록 총 36종으로 구성된다. Cuff Size는 2~7mm로 기존 덴티스 Healing Abutment와 사양이 같아 임상 적용에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인상채득 시 Fixture Level Healing Abuyment를 제거 후 Impression Coping을 체결, 인상채득 또는 scanbody를 통해 구강스캔을 진행해야 하는데 오체결 등 문제 발생 우려가 있었다.
문제 보완을 위해 개발된 Scan Healing Abutment는 Healing Abuyment를 분리하지 않고 체결 상태에서 구강스캔이 가능해 오차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이어 과정이 단순해 체어 타임도 줄일 수 있고 특히 디지털 덴티스토리 열풍으로 높아진 치과 디지털 장비 보급률로 구강스캐너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 구강 스캐너를 보유한 치과는 스캔 데이터를 바로 전달해 빠르고 정확한 Custom Abutment 제작이 가능하고 기성 어버트먼트의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신재품 Scan Healing Abutmentsms는 인생 채득 없이 보철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임상의들의 기대를 받던 제품이다”며“빠르고 정확한 보철 솔루션 제공을 위해 끊임없는 R$D 연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덴티스는 지난해 DWS2022(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디스커션 세션에서 Progressive Change to simple treatment’라는 주제로 전인성 원장, 김재윤 원장, 나기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라트 치료 영역을 쉽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고, 나기원 원장은 Prosthetic Simplification를 표방해 Scan Healing Abutment를 활용한 여러 인상 사례를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