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기호 2번 박태근 후보 ‘투명한 치협! 강한 치협!’ 캐치프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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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기호 2번 박태근 후보 ‘투명한 치협! 강한 치협!’ 캐치프레이즈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3.03.0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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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수가 덤핑치과의 전쟁 선포, 예산집행내역 투명 공개 등 공약

기호 2번 박태근 후보는 ‘치협이 책임지고 회원이 안심하는 투명한 치협! 강한 치협!’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웠다. 박 후보는 초저수가 덤핑치과의 전쟁 선포, 예산집행내역 투명 공개, 회원 신문고 제도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부회장단은 이강운, 이민정, 강충규 후보다. 
 

박태근 후보는 “사상 초유의 보궐선거 사태를 겪으며 31대 집행부가 임기를 다하지 못해 안타까웠고, 협회도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후 보궐선거에 당선돼 여러 어려움도 겪었지만, 협회장 사퇴의 단초가 됐던 기존 노사협약서를 당선 13일 만에 파기했고,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노조협약을 체결해 총회에서 통과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밖에도 박 후보가 내세운 임기중 회무성과는 구인·구직 사이트 ‘치과인’ 개설, 보험임플란트 확대를 위한 대한노인회와의 MOU체결 , 보험수가 2.5% 인상타결, 현역사병입대위기 공보의 전원구제, 진단용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주기개선 적극대응, 전문직플랫폼난립 적극대응, FDI 스마일그랜트 수상,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 연착륙 등이다. 박 후보는 “품격있고 강력한 협회를 만들고자 회원들의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태근 후보는 의료보험 수가 현실화, 보조인력난 해결, 협회원 단합, 회무 정상화 등을 내세웠다.
박 후보는 의료보험 수가 현실화를 위해 그는 “31대 집행부에서 중점적으로 다뤘던 임플란트 보험 확대가 7부 능선은 넘었다고 생각한다. 이는 ‘국민과 함께 하는 치과의사’, ‘치과의사와 함께하는 치협’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해서 얻어낸 소중한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2021년 보궐선거 당시 예상을 깨고 당선됐다”며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선 어려운 순간에 시련을 극복하고 돌파하는 자세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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