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는 IDS 2023 부스에서 회사 대표제품인 바이오 세라믹 실러 CeraSeal을 활용해 진행된 Saving the Natural Tooth Contest 2022의 챔피언 시상식을 열어 전세계 신경치료 임상가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Saving the Natural Tooth Contest 2022’는 대표 제품인 CeraSeal을 활용하여 전세계 신경치료 임상가를 대상으로 자연 치아를 보존한 가장 우수한 임상 사례를 선발하는 대회로, 지난 2020년 처음 시작됐고 작년 5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2회차 행사를 진행했다.
메타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자연 치아를 보존하는 세계적인 이벤트를 개최해 고객과의 소통을 정기적으로 확장했고, CeraSeal의 우수성을 전 세계 치과 및 치과 대학에 알리며 높은 고객 충성도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더 나아가서는 CeraSeal을 세계 일류상품으로 만드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 중동, 아시아 등 54개국 100여개 업체 방문 이어져
메타바이오메드의 대표제품인 CeraSeal은 칼슘 실리케이트를 기반으로 하여 생체에 적합하며, 동시에 기존의 실러가 가지고 있던 수축이나 변색 등의 문제를 해결한 차세대 바이오 세라믹 실러이다. CeraSeal은 구강 내 수분과 반응하여 세팅되며, 세팅 시 칼슘 하이드록사이드 결정을 형성하여 충전물과 덴틴 사이를 완벽하게 실링 해주고, pH가 높아 근관 내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항균성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높은 흐름성을 가지고 있어 중간에 막히지 않고 처음 설정했던 길이만큼 근관을 빈틈없이 채워줘 근관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간 IDS 2023 전시 기간 중 메타바이오메드 부스에는 유럽, 중동, 아시아 등 54개국 100여개 업체의 방문이 이어졌고, 다수의 신규 거래 및 제품 구매 문의를 수령하여 연간 1천만불 이상의 매출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경치료 재료, 장비 외에도 수복재료에서도 호응을 얻었으며, IDS 2025에서는 CeraSeal에 버금가는 우수한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