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인치과병원 손인 원장, 성실모범 납세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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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인치과병원 손인 원장, 성실모범 납세자 선정
  • 승인 2006.04.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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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인치과병원 손인 원장, 성실모범 납세자 선정 
부산 치과의사로는 유일하게 ‘재경부 장관상’ 수상


 

     손인 병원장

 

하나인치과병원(구, 손인치과의원)의 손인 병원장(사진)이 지난달 3일 ‘제40회 납세자의날’을 맞아 ‘성실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재정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손인 병원장은 87년에도 보건사업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으로 제15회 보건의날에 ‘보건복지부 장관상’도 수상한 바 있어 두 번째의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부산 동래구 명장동에서 1988년 개원한 이래 18년간 진료를 하고 있으며 개원 중에도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치의학박사, 2001년에는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개원당시 3명, 2001년에는 8명이던 직원이 현재는 5명의 원장, 30여명의 치과위생사, 코디네이터로 구성된 중소기업 규모의 치과전문병원인 하나인치과병원으로 성장하였다. 
손 병원장은 치과의사로서의 진료뿐만 아니라 학교, 요양병원, 복지관 등 10여 곳에 장학금 및 후원금을 지급하고 있고 부산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등  활발한 사회활동도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개인의 성공뿐 아니라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도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고  내, 외부 교육의 지원 등을 통하여 자기계발을 독려해 왔다. 그 결실로 현재 원장 4명, 치과위생사 3명이 대학에서 외래교수,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또한 여러 직원들은 외부교육기관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손 병원장은 “지역에서 신뢰받고, 환자와 의료인이 마음과 마음으로 사귀고, 환자․주민편에선 의료의 실천을 하겠다”는 진료이념을 바탕으로 각 과별 최신의 전문진료, 후학양성, 무료진료 및 구강검진, 장학사업을 추진하여 치과진료분야에서 선도적인 의료기관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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