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X 2005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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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X 2005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눈앞에
  • 승인 2005.12.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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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X 2005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눈앞에
9월 2일 코엑스에서 개최…170여개사· 553개 상품 전시 예정
학술대회 유명강연자 대거 초청

(사)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이경재)와 KDX 조직위원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산업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청, 중소기업청,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후원하는 KDX 2005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및 학술대회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개최된다.(학술대회는 전시장 맞은편 3,4층 컨퍼런스 센터) 이번 전시회는 170여개사· 553개 상품 전시로 전년대비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로 전망될 예상이다.
대한치과기재협회 이경재 회장과 KDX 조직위원회 송규천 위원장은 지난달 22일 코엑스에서 KDX 전시설명회를 갖고 ‘내실 있는 전시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치과기자재 전시회 및 학술대회에는, 특히 전야제와 외형적인 행사를 최소화 하고 치과의사를 비롯한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바이어 등 실질 고객 잡는데 포커스를 잡고 있다.
국내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한국공동관과 독일관 등을 형성해 참가함으로서 선진 해외제품과의 비교 분석도 가능하게 했고, 조직위는 고객과 전시참가 업체들의 불만족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전시장 통로와 통로 사이에 구조물을 연결 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며, 독립부스 디자인의 높이 제한해서 쾌적하고 편리한 관람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유명 강연자를 대거 초청, 치의학 분야별 다양한 학술대회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학술대회 1일차에는 심미 치과와 디지털 포토, 치주 임프란트 등 학술 세미나가 열리고 2일차에는 근관치료 총의치, 레이저 활용등 학술 대회가, 3일차에는 임프란트 보철, 가공, 스탭임상 등이 열리며, 마지막 4일차에는 소아교정과 치과경영에 대한 학술 대회가 열린다. 임프란트 기공, 치과의사와 기공사가 함께 듣는 임프란트 기공&보철 등 임프란트와 연계된 기공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협력진료가 넥스덴치과병원의 최성용, 노영우, 이종철 원장의 Triple Speech로 진행될 예정이며, 특강 연자로 일본의 Dr. Haruyuki Hyashi와 Dr. Eric Rompen를 초청, ‘Comprehensive Dental Treatment’와 ‘Biological approaches in Implant Therapy’를 주제로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김명규 KDX 관리본부장은 “지난 5월말까지 마감한 1차 마감에서 이미 전 부스가 마감될 정도로 업체들의 호응이 좋은 만큼 성공적인 KDX가 되도록 조직위는 남은 기간동안 홍보 및 준비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5 KDX 1차 등록은 지난달 31일 마감되었고, 오는 8월 20일까지 2차 등록을 받고 있다. 등록방법은 (www.kdx.co.kr)에 사전에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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