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탐방] “2007 BAO 심포지엄 ‘See, Touch & Feel’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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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탐방] “2007 BAO 심포지엄 ‘See, Touch & Feel’ 기대”
  • 김병희 기자
  • 승인 2007.02.06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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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도 이제 ‘동시화’가 중요하다”.....
한국의 열정과 실력으로 임플란트 대중화 기여...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 회장 김종진 교수(서울아산병원 보철과)

 

 

오는 2월 4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BAO) 심포지엄이 눈앞에 다가왔다. BAO 회장으로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보철과 김종진 교수를 만나 최근 근황을 들어보고 치과의사로서의 마인드와 임플란트에 대한 그의 솔직한 견해를 들어본다.

‘2007 BAO 심포지엄’이 눈앞에 다가왔다. 국내 임플란트연구회 중 가장 왕성한 활동력을 자랑하는 보스턴임플란트연구회(회장 김종진, 이하 ‘BAO’)가 오는 2월 4일 코엑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BAO 회장을 맡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보철과 김종진 교수는 성공적인 대회로 운영하기 위해 조직위원들과 함께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07 BAO 심포지엄’에서는 ‘See Touch & Feel’이라는 대주제로 이론 강의는 물론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을 겸하는 핸즈온 실습이 병행되어 치과계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BAO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김 교수는 "임플란트의 대중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던 초심을 잃지 않고, 회원간 협력과 융화를 바탕으로 BAO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한 사람의 꿈은 꿈일 뿐이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 된다는 격언을 마음에 품고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Q,.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07 BAO 심포지엄’ 준비과정은 잘 되고 있는지, 또 이번 심포지엄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
이번 4차 BAO심포지엄의 대주제가 ‘See, Touch & Feel’ 이다. 많은 지식을 습득하여도 실질적으로 실행을 할 수 없다면 죽은 학문이라 생각하여, 프로그램을 강의와 실습을 같이하여 살아있는 지식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는 수많은 BAO회원 및 치과 스탭, 그리고 기공사 및 업체의 도움과 노력이 있었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실행을 하였다.


‘See Touch & Feel’
이번 심포지엄에는 치과의사 500여명, 치기공사 및 스탭 500여명 합해서 1000여명을 예상하고 있다. 이달호 조직위원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컨셉, 한마디로 획기적”이라 표현하며 “참가자들은 연자들의 강의와 돼지 뼈, 모델 등을 이용한 시술 시연을 직접 강연장에서 확인하고, 또한 실습을 통해 직접 해봄으로써 최종적으로 느끼고 이해하는 단계까지 이르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 밝혔다.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및 스탭을 위한 크게 세 가지 부류의 강연 중 치과의사 프로그램에 멀티플렉스 개념을 도입, 상악동 거상술, 완전무치악 보철수복, 임플란트 오버덴처, GBR, 레이저 수술 등 주요 강연은 각각 2시간 씩 3회에 걸쳐 반복되며, 참가자들은 5개 강연중 3가지를 시간에 관계없이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2월에 가졌던 BAO 심포지엄도 약 1,500명이 참석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고, 특히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 강연장은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성공리에 마쳐 이번 대회에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치과의사 프로그램뿐 아니라 치과기공과 치과위생 및 스탭 프로그램을 별도로 진행할 예정으로 치과기공 프로그램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을 비롯한 심미보철에 관한 최신의 지견들이 연자들의 시연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보철 기공 테크닉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치과위생사 및 스태프와 프로그램을 별도로 마련돼 환자 초기 접점부터 임플란트 시술 전, 진행과정, 사후관리 등을 다루게 된다. 임플란트에 관한 전문화된 스태프의 역할을 짚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BAO는 지금까지 치과계 구성원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했다. 임플란트는 치과임상에서 가장 종합적인 치료라 할 수 있어, 진료실과 치과기공실, 스탭들 모두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다.


임플란트 대중화 발전 위한 BAO
BAO는 사설 임상학술연구 모임으로서 개원가의 관심과 함께 세미나 및 심포지엄이 점차 발전해가고 있다. “BAO의 핵심 가치는 Beacon, Adore, Odyssey. 우리말로 하면 봉화, 숭배, 모험이고,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임상 지식에 대한 빛과 소금, 학문에의 숭배, 새롭고 이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모험일 것"이라는 그의 부연 설명이다. 이 연구회가 치과계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앞으로도 안주하지 않고 계속 발전하기를 그는 소망한다.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며 2003년 창립한 BAO가 매년 수차례의 임플란트 Basic·Advanced 코스와 이와 같은 심포지엄 등을 진행해 오고 있는 데에는 허영구 원장, 김종진 교수, 이달호 원장, 이 보스톤 출신 3인방의 역할과 노력을 간과할 수 없다. 그동안 연구회는 3명의 실력가들이 활발히 활동무대를 넓히며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임플란트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해왔던 것이다. 개성 강한(?) 그들이 협력해 임플란트 대중화에 이바지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는 데에는 임상가로서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안주하지 않는 그들의 끊임없는 열정(passion)과 파워(power)’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인지 모른다.

‘BAO의 가장 핵심적인 경쟁력은 혁신이며, 융합과 열린 생각으로 연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김 교수가 취임당시 밝혔듯이 현재 BAO 회원들이 늘어나 미국 등 해외 세미나그룹도 진행할 계획이어서 최근 다양한 인적 인프라 구성, 맨파워(manpower)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고 있다.
 

보스톤과의 인연, 그리고 임플란트 발전 기여
그는 연구회 활동, 환자진료, 아산병원 치과 교육, 그리고 지난해 5월 개소한 서울아산병원 치과 임플란트센터 소장으로서 센터 발전에 초석을 다지며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그는 보철과 및 기공실 운영에 있어서도 효율성과 실력 향상을 강조하고 있다.

어쩌면 지금의 그는 보스톤과의 인연이 만들어준 영향이었으리라. 서울치대 졸업후 공보의 생활, 단독개원, 공동개원 등 약 11년의 임상경력을 지니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약간은 늦은 나이(?)에 유학이었지만 공동개원을 생각했던 것도 유학을 가기 위한 준비과정이었다. 보스톤대학 유학후 귀국하여 오늘의 아산병원 보철과 교수까지 치과의사로서 이러한 다양한 경험이 그의 성장가도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지 모른다.

“보스톤대학으로 유학가기 전 어느 정도의 임상경험 덕분에 유학시절, 언어문제 이외는 어려움은 없었다”면서 “미국에서 advanced basic 노하우를 배우고 임상에 적용하는 것을 많이 배웠다”고 회상한다.

미국은 상당히 보수적으로 치료하며, 권위를 갖고 있지 않으면 임플란트 수술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반면 우리의 경우 임상에 대한 많은 시도가 이뤄지는 등 자유스러운 입장이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임플란트에 대한 그의 생각들이 궁금했다.
 

Q, 개원 후 보스톤대학에서 유학을 마치고 2004년도에 서울아산병원 보철과에 부임하였는데, 그동안의 변화라면 무엇이 있는지, 또 지난해 개소한 서울아산병원 임플란트센터 소장으로서 양국의 차이라면.
미국의 치과대학의 경우 전공의와 학생을 위해 교육이 우선하는 곳이라면, 한국은 학생 교육과 병원 환자진료가 비슷한 비중이나 오히려 병원 환자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교육도 그런 취지가 반영되어 미국의 교육에 비해서는 내실이 부족한 편이다. 아산병원 임플란트센터도 미국 보스톤대학 임플란트센터 운영을 벤치마킹했으나, 한국 시스템과 사고방식을 고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Q, 그동안 각종 연구회나 세미나 연자로서 임플란트, 심미보철 등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 임플란트는 이미 만개하였다고 평하는 분들도 있는데, 국내 임플란트에 대한 솔직한 수준은 어느 정도라고 보는지.
강의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다면, 임플란트 임상이나 심미보철 분야에서도 기본에 충실했으면 한다는 점이다.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는 치과의사의 수는 세계 최고이다. 그러나 전반적인 임상 기술 수준으로는 잘 모르겠다. 교육 시스템은 미국보다 약하지만, 한국인의 우수성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Q. 최근 국내외 임플란트 학계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는 커리큘럼은 무엇인지, 또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임플란트에 대한 견해는.
기초 과정은 대부분 회사 위주의 세미나를 수료해서 일단 임플란트를 식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데, 기업마인드나 자 회사제품의 장점 부각 등 보완해야 할 문제인 것 같다. 아쉬운 부분은 기본과 진단교육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앞으로는 치료 술식의 원리 및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good long term result를 위해 보철과 교합 등에 대한 교육이 보완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진단 치료 계획이 중요하며, long term result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진료해야 하며, 수술의는 보철의 피드백(feedback)이 꼭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또 임플란트에서는 디자인과 제품의 질 중요하다. 임플란트 수명은 오래가는데 보철의 수명은 한계가 있어서 미래를 위해 보철의 호환성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임플란트에 있어서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환자 대부분은 작거나 크게 교합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많은 개원의들이 이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임플란트는 식립도 중요하지만 심미적인 보철과 생리적인 교합을 부여해 환자의 기대치에 부응하는 기능, 심미, 그리고 만족할만한 수명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는 부단한 노력과 공부만이 해결책이다.
 

Q. 최근 치과계는 임플란트 못지않게 ‘심미’가 화두이다. 심미에 대한 관심은 의사뿐만 아니라 환자의 욕구 또한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치과는 치과재료 및 기술, 그리고 경영기법 등 계속 발전 중이다. 현재 심미는 경영에 많이 흘러있지만 오랜 기간의 연구 논문이 없어도 새로운 기술의 적용은 임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심미와 기능은 따로 생각할 수 없어서 기능을 무시한 심미와 심미를 무시한 기능은 완전하지 않은 치료로 심미와 기능 모두가 중요하며 고려해야할 점이다.


‘동시화’가 이뤄져야 좋은 의료서비스 제공
그의 자리에 놓인 책 한 권이 눈에 들어온다. 최근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앨빈 토플러가 쓴 ‘부의 미래(Revolutionary Wealth)’이다. ‘제3의 물결’, ‘미래의 충격’ 등 전작에서 우리에게 기술의 발달이 가져올 삶의 변화를 설득력있게 보여준 저자는 이번 책에선 ‘부’의 창출과 분배 과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근본적인 변화와 그 영향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앨빈 토플러는 ‘심층기반(deep fundamentals)’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을 때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책에서 언급한 동시화 문제에 대해 그는 얘기하면서 치과도 ‘동시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대 경영의 키워드 중의 하나가 ‘동시화’이다. 가치가 있는 새로운 치과 기술과 장비 및 재료 등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가치를 치과의사, 병원 스탭, 기공사, 그리고 치과 업체가 일체화하여 지식의 습득과 실행에서의 동시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고 경쟁에서도 앞서 갈 수가 없다. 특히 임플란트 및 보철 등은 수술과 기공이 모두 중요하여 동시화가 매우 중요한 분야다.”

또 그는 스탭 교육에 있어서도 “사고 및 행동 방식, 그리고 임상 기술 등의 동시화가 매우 중요하다. 이는 근로의욕이 생기느냐, 상실하느냐의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는 치과와 접목시켜 동시화의 문제를 말하면서, 치과임상 및 경영에 있어서 스탭의 비중이 매우 높다는 점을 강조한다.
 

Q.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나 치과계에 당부의 말씀
임상을 시작한 초기 3-5년은 매우 노력하고 임상 실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동기들 중에서 세미나에 항상 얼굴을 내미는 친구들은 개업을 모두 잘하고 있다. 경영적으로나 임상실력으로나 상당히 우수하다. 할 수 있으면 임상을 documentation하고 feedback하면 좋겠다. 환자상담 자료로도 활용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Open mind 사고방식을 지니고 단합하여 경쟁력 있는 치과의사, 세계 속에서도 앞서가는 실력있는 치과의사로 한국의 우수성을 알렸으면 한다.
 

Q. 그는 올해 이뤘으면 하는 것이나 장기적인 비전은 무엇인지.
우선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싶고, BAO나 임플란트센터 등 제가 맡은 바 최선을 다하여 학술면이나 치과임상 등 한국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세계무대에 알려 해외에 진출하고 싶다. 최선을 다하는 실력있는 사람, 합리적인 사람, 여러 사람과 협력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열정과 의지, 용기도 남다르게 느껴지는 김종진 교수. 언젠가 세계 치과계에 그의 이름이 크게 돋보이게 될 날을 그려본다. 소싯적 똑똑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음직한 야무진 외모이다. 치과의사로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심미보철, 기공, 교합 등 임상연구뿐아니라 그는 경제, 경영, 인간심리학, 스포츠, 여행, 독서, 영화, 와인, 헬스, 골프, 스포츠 등 다른 분야에도 관심이 많다. 사실 개인시간이 없을 정도로 분주하다보니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최선을 다하자, 효율을 중요시 여기고 집중하자”라는 생활철학을 지니고 산다는 그는 도움과 협조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인사를 잊지 않는다.

얼마 전 MBC TV '닥터스‘란 프로그램에서 그의 얼굴이 보여 반가웠다. 아산병원 의과, 구외외과, 보철과 등 협진시스템으로 한 불우한 장애여성 치료를 진행중에 있다. 상당히 어려운 임상case로 치료계획을 현재 진행중이라 한다. 너무도 힘들어 보이는 여성에게 ’밝은 희망‘을 선사해주길 당부해본다.

※약력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김종진치과의원 원장
필치과의원 원장
보스톤 치과대학 보철과 수료
보스톤대학 임플란트센터 외래교수
서울아산병원 임플란트센터 소장
서울아산병원 보철과 교수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BAO) 회장
대한악안면임플란트학회 섭외 기획이사

Tel.(02)3010-5986
e-mail: jjkdds@naver.com
 

성공한 사람에게는 멘토(mentor)가 있다!
김 교수에게 영향을 미쳤던 멘토는 누구일까. 그는 두 명의 보스톤대학 교수를 손꼽았다. “ “보철과 원로교수인 Dr, Baraban 교수님은 거의 80세가 넘었는데도 뛰어난 학문과 50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전공의를 교육한 분으로 인자하시고 확고한 철학을 가진 인격이 좋은 분이시고, 또 한 분은 세계적인 치주 전문의이신 Dr. Goldman 교수님으로 유명한 치주 교과서 저자이자 보스톤대학 설립자로서 두분이 협진하여 보스톤대학 치과를 발전시킨 인물”이라 평했다.

 

My Recommendation

Magfit

 

Magfit은 지속적인 자석력과 내구성, 소형화 및 내부식성을 해결하여 임상에서 잘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 내구성도 강하고 자석력도 강한 것은 한 개에 800g 정도까지 있음. 임플란트와 자연치에 모두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 Magfit을 이용하면 implant나 자연치를 이용하여 overdenture를 더 쉽고 내구성 있게 제작할 수 있고, RPD 등에도 적용할 수 있어서 좋다. 특히 가철성에서 잘 적용하면 안정성, 지지력, 내구성, 쉬운 수리 등 아주 편리하며, self adjustable type도 있어서 구강내에서 뿐만 아니라 기공 작업으로도 연결 가능하다. 400g, 600g, 800g 세 종류가 있어서 임상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고, 임상에서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수입원 및 판매원/ 신원덴탈(주) 02-2188-9131
가격/ 직접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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