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Damon Symposium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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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Damon Symposium 성공적 개최
  • 승인 2007.03.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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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Damon Symposium 성공적 개최
국내 연자가 들려주는 한국인의 임상 증례

 ‘2007 Damon Symposium’이 교정의 3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4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Damon User Meeting 주최로 개최된 ‘2007 Damon Symposium’이 300여명의 교정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치료의 효율성 증대 측면에서 최근 교정가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자가 결찰 브라켓(Self-ligation Bracket)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듯 준비된 좌석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교정의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국내에 가장 먼저 소개된 자가 결찰 브라켓(Self-ligation Bracket), ‘Damon System’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임상 적용을 주 내용으로 하여 ‘Damon System’의 특징과 장,단점 그리고 문제점은 무엇인지 살펴본 이번 심포지엄은 4명의 국내 유저가 메인 연자로 나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 증례를 다양하게 제시함으로써 실제 ‘Damon System’이 한국인의 부정교합 특성에 적합한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에는 ‘이오치과’ 김영준 원장의 ‘Damon System’의 이론적 개념에 대한 강의와‘린치과병원’ 황성진 원장의 비발치 치료 시 ‘Damon System’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임상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서울대 교정과 백승학 교수로부터 ‘Damon System’의 생체역학적 원리에 대해 살펴보고, ‘수원바른치과’ 김기달 원장의 발치 시 ‘Damon System’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임상 강의가 이어졌다. 마지막 시간에는 Q & A 시간과 Panel Discussion시간이 마련되어 강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였으며, 연자와 청중 간의 심도 있는 토론이 활발히 진행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외국인에 대한 임상 증례가 주를 이뤘던 기존의 자가 결찰 브라켓(Self-ligation Bracket) 강연회와는 달리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 증례를 다양하게 제시함으로써, 그 동안 진료 시 느꼈던 실제적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유저가 직접 발표하는 여러 국내 증례를 통해 ‘Damon system’이 한국인의 부정교합 특성에 적합한지를 단계별로 살펴봄으로써, 국내 교정의들이 차후 유사한 증례를 치료하게 될 경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Damon System’은 국내 출시 제품 중 유일하게 Passive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장치와 와이어의 마찰력을 최대로 줄여, 통증 없는 교정 시술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시술자와 환자 모두의 만족을 극대화 시키는 최적의 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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