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정책 '대선 공약화' 작업 시작된다
치협 정기이사회서 TF팀 운영 결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안성모, 이하 ‘치협’)가 올 연말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에 주요 구강보건 및 치과의료 관련 정책이 공약화될 수 있도록 가칭 '치과의료 정책제안 TF팀'을 운영키로 했다.
치협은 지난달 20일 개최된 정기이사회에서 이와 같이 TF팀을 운영키로 하고, 구성 등을 기획위원회와 치무위원회에 일임했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치과의사심화교육수련제도(이하 AGD), 치과의사전문의 시험 운영규정(안), 유사학회 명칭 사용 등 주요 현안들이 논의됐다. 치협은 이날 이사회에서 AGD 운영규정(안)을 통과시켰으며, 치과의사전문의 시험 운영규정은 세부내용에 대한 충분한 검토 후 다음 이사회에서 통과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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