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iva 예방치료 중요성 강조“ GC코리아, 오는 10일 Walsh 교수 초청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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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iva 예방치료 중요성 강조“ GC코리아, 오는 10일 Walsh 교수 초청강연회
  • 승인 2007.03.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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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iva 예방치료 중요성 강조“
GC코리아, 오는 10일 Walsh 교수 초청강연회

 

예방치과분야의 새로운 흐름과 경향을 국내 치과의사들에게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GC코리아는 오는 10일 제15회 ‘GC Green Society’ 특별강연회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는 예방치과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호주 Qeensland 치과대학 학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Laurence J. Walsh 교수가 초청돼 예방치과의 새로운 경향과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MI(Minimum Intervention) 컨셉으로 접근한 Chair Side에서의 진단과 치료’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서는 Walsh 교수의 최신 지견을 약 4시간에 걸쳐 들을 수 있다.

GC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치과에서 예방차원의 환자 구강관리 시스템을 새로운 개념으로 제시하게 되는데, Walsh 교수는 구강내 타액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고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특히 구강 내 saliva의 밸런스를 강조하게 될 강연에서는 caries 발생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caries 리스크를 진단하는 방법에서 타액 체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는 지견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Walsh 교수는 암환자 등 전신질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 대한 구강관리와 교정치료 후 나타날 수 있는 화이트 스팟 치료 등까지 노하우를 전달하게 된다. 그는 마지막 강연에서 체어 사이드에서 Tooth Mousse의 역할에 대해 언급할 예정인데, Tooth Mouse는 CPP-ACP를 주성분으로 산성화된 구강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caries 리스크를 감소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구강관리제품이다.

Walsh 교수는 Tooth Mouse를 이용한 구강관리 예방효과를 선보이게 되는데, 그는 지난해 9월 중국 심천에서 열린 FDI에서 관련 강연을 펼쳐 세계 각국에서 모인 치과의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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