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임플란트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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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임플란트 시스템
  • 승인 2007.09.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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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임플란트 시스템

치과계에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템인 임플란트 시스템을 이번 덴포라인 창간 6주년 특집으로 선정 국내에서 혹은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국내임플란트를 중점으로 총정리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 몇 년동안 개원가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는 단어이자 최대 관심사항인 임플란트(Implant)에 대해 알아보고, 각 업체에서 제공하는 임상기고를 통해 각 시스템의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자.

장동일 jangdi@denfoline.co.kr
신용숙 sysuk@denfoline.co.kr
김범규 bgkim@denfoline.co.kr

치과계 최대 관심 공통분모 ‘Implant’. 두말 하면 입 아픈 이야기지만 임플란트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그 열기가 치과의사를 넘어 일반인 그리고 각 미디어에서의 임플란트 가격논쟁까지 임플란트 대한 논란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일부 언론에서 이에 대한 논란을 공론화시킴으로써 상황은 더욱 확대 되는 양상이다. 이를 반영하듯 치과계와 일반인과 그리고 미디어가 바라보는 임플란트의 생각은 다 틀리지만 이것이 모두 다 임플란트의 관심 공통분모가 있어 발생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임플란트는 20년이라는 시간을 거치면서 어느덧 치과계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국내 도입 초기만 해도 임플란트 시술 가능한 의사는 1%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소위 ‘임플란트는 하는 치과의사와 안하는 치과의사’로 구분할 정도로 많은 관련 세미나가 주말에 열리고 열기도 뜨겁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임플란트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보고 다가올 미래를 전망해보는 것은 의미 있는 작업 중 하나일 것이다. 따라서 덴포라인에서는 9월호 특집으로 국산 임플란트에 대한 특집 기사를 마련, 국산 임플란트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비롯한 임플란트의 흐름을 읽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임플란트의 표면처리 형태와 골유착성
임플란트는 없어진 치아를 인공으로 만들기 위해 티타늄으로 된 인공치근(implant fixture)을 마치 자연 치아처럼 뼈에 식립, 고정(골유착 과정)시켜 그 위에 인공치아를 연결한 것을 말한다. 우리가 임플란트를 이해할 때 중요한 것이 바로 이 골유착 개념이다.
이와 같은 골유착형 임플란트는 치아상실시에 시행하는 통상적인 보철치료를 근본적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되면서, 이상적인 결손치의 수복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임플란트와 살아있는 골조직의 직접적인 접촉이 골내 임플란트의 임상적 성공에 가장 중요한 조건이 된다는 것이다.
임플란트와 뼈 사이에 일어나는 골 유착에 영향에 미치는 요인으로는 임플란트의 재료와 모양, 표면의 재질, 뼈의 질과 수술방법, 수술 후 임플란트의 부하상태 등이 있다. 임플란트의 표면처리 방법이 골 유착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먼저 다양한 표면처리 방법들을 적용하고 특징을 분석 후 이것의 생체 반응을 관찰함으로써 골 유착을 효과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최적의 표면처리 방법을 규명해 왔다.
임플란트의 표면처리(surface treatment)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고 앞으로도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특히 기계로 깎아 만든 임플란트 표면을 산부식시키게 되면 표면적이 약 2배 증가되고 골 유착에 더 유리한 상태로 된다는 보고들이 나오면서 많은 임플란트들이 이러한 처리를 채택하고 있다. 앞으로 더 나은 골 유착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임플란트 재료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티타늄보다도 더 조직반응이 좋고 적절한 강도를 가지고 가벼우면서도 임플란트로 사용할 수 있는 재료들이 연구 개발되기를 기대해 본다.

임플란트 형태 및 표면형태에 따른 분류
형태적으로 임플란트를 크게 분류하면 나사형 임플란트, 원통형 임플란트, 칼날형 임플란트로 분류할 수 있고, 수술기법상 1회법(one stage procedure)과 2회법(two stage procedure)으로 분류할 수 있다.
또 표면형태에 따라 분류하면, 고전적인 smooth surface, 초기의 osseointegration에는 유리하나 일단 coating된 부위가 bone 밖으로 노출되면 plaque가 부착되기 쉬우며 cleaning이 어려우므로 bone resorption이 가속되기 쉬운 TPS coating, 인체 친화력이 아주 높은 HA를 coating함으로써 표면적인 증가 및 초기 osseointegration은 아주 많이 증가되어 초기 성공률은 어떤 표면보다도 높으나 여러 가지의 단점으로 그 사용빈도가 급속히 감소하고 있는 HA coating, 5um이하의 매우 거친 표면조도 유지하는 Blasting, 표면조도 2.0um 전후로 R.T.V 2배 이상 증가하고 soft bone 적용가능한 Blsting & Acid etching, smooth와 blasting의 중간 표면조도를 유지하는 acid etching으로 분류할 수 있다.
임플란트 제품 자체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임플란트는 보철물 형태, 보철물 결합방식, 보철물 유지방식, 표면처리 방식에 따라 크게 나누어볼 수 있다. 우선 형태에 따른 분류를 살펴보면 치근형(치아뿌리모양으로 끝이 뾰족함)과 원통형으로 나뉜다. 치근형은 치아뿌리처럼 끝이 뽀족한 모양을 한 임플란트를 말하며, 원통형은 말 그대로 원통처럼 둥그스름한 형태를 띤 것을 가리킨다. 요즘은 골 유착이 뛰어난 치근형을 많이 사용한다.
보철물 결합방식에 따라서는 외부나사 결합방식(External)과 내부나사 결합방식(Internal)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최근에는 보철물을 올리기 쉬운 내부나사 결합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보철물 유지방식에 따라서는 나사조임방식과 접착방식으로 분류된다. 나사조임방식은 시간경과에 따라 나사가 풀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보철물이 흔들릴 우려가 있는 반면 접착방식은 흔들릴 염려는 없으나 한 번에 정확하게 접착해야 하는 데서 오는 우려를 낳는다. 
마지막으로 표면처리 방식에 따른 분류는 밀링방식, 산처리방식, 스프레이코팅방식, 이온화표면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어떤 임플란트 시스템을 선택할 것인가?

이제 치과 임플란트는 이제 계속가공의치(crown & bridge)나 국소의치(partial denture) 등 하나의 통상적인 보철수복법을 대체하는 단계로까지 발전하고 있다. 위에서 살펴본 본 바와 같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업체의 다양한 브랜드 중에서 과연 어떤 회사의 제품을 선택하고 사용할 것인가? 술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기로에 설 수 밖에 없다.
국내에만도 너무나 많은 종류의 임플란트가 유통되고 있고, 또 하나의 문제는 몇몇 제품들은 이미 사장되거나 회사가 문을 닫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시술하고자 하는 치과의사 입장에서는 과연 어떤 종류의 임플란트를 써야 할지 혼란을 주고 있다.
또 앞으로도 임플란트 판매업체와 제품들이 계속 늘어갈 전망 속에서 어떤 회사가 신뢰성이 있는지, 어떠한 제품이 검증된 제품인지, 어떤 제품을 선택해서 환자에게 사용해야할 것인지 결정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각 회사마다 자사의 제품의 장점을 부각시키거나 브랜드 이미지 광고나 세미나를 통한 자사 제품 알리기에 주력하기 때문에 제품 선택에 보다 신중해야 할 것이라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사실 환자 입장에서 선택하고 싶은 임플란트라면, 가장 좋으면서 치료비가 싸고 또 쉽고 편안하게, 안 아프게 시술받을 수 있는 임플란트일 것이다. 환자나 의사나 모두에게 임플란트 시스템은 안정성이 보장되어져야 한다. 장기적인 성공률, 오랜 임상데이터, 신뢰할 수 있는 회사의 제품, 경제성 등 선택 등이 중요하다 하겠다.
특히나 어떤 임플란트의 경우 출시되었다가 사라진 종류도 있고, 지속적으로 형태를 변경하는 종류도 있으며 표면처리를 바꾸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특히 임플란트의 표면처리 방법에 따라서 임플란트 매식체와 골과의 유착정도에 현격한 차이를 보임으로써 임플란트 매식시 초기 성공률에 많 은차이를 보임으로써 매식체의 선택에 기준이 될 수 있다.
임플란트 임상가들은 임플란트의 표면처리가 초기 및 중, 장기적으로 골 흡수에 미치는 영향에는 임플란트 표면 처리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변수들이 존재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상악에서는 거친 표면이, 하악에서는 덜거친 표면의 임플란트가 중,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말한다. 거칠수록 골유착 면에서는 유리하나 치은조직과의 관계는 더 나빠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로 거칠게 할지가 관건이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골유착율을 높이면서 장기간의 성공을 얻기 위한 다양한 표면처리방법들이 주장되고 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고 임플란트의 형태에 따라서도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한 개원의는 “상, 하악에 따라서 다른 종류의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것이 더 옳은 선택”이라 말하면서 “콘크리트나 나무에서는 각각 다른 못을 사용해야 하고 또 참나무와 오동나무에서도 각기 다른 나사못을 사용하는 것처럼 그 구분을 단순히 골질로만 나눌 것이 아니라 상악골과 하악골의 경우를 달리 판단하는 것이 옳을 것”이라고 덧붙인다.
각각의 경우에 사용하는 임플란트의 선택은 대개 임상술자의 선호도나 숙련도등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대개의 경우 골량과 골질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큰 분류를 상악과 하악에 따라서 달리하고 그 다음으로 세부적인 사항 즉 골량, 골질, 부착치은의 양, 골이식이나 골유도재생술의 시행여부 등에 따라서 달리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 임상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잔존치조제가 충분한 하악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넓은 직경과 긴 길이의 나사형 임플란트가 첫 번째로 추천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machine milled 또는 etched, SLA, RBM 등의 거친 정도가 덜하게 표면 처리된 임플란트가 더 유리한 선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점차 개원가에서 저변확대가 이뤄지고 있는 internal implant system 시장이 가장 치열하다. 대중화 되어가고 있는 만큼, one stage 임플란트에 대한 연구나 제품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고, 임상적으로 다양한 경우의 골질과 골량을 만날 수 있겠고, 그 각각의 경우에 매식하는 임플란트가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좀 더 체계적이고 확실한 기준이 있어야 할 것이다.
각 임플란트 업체들은 마케팅과 판매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각 업체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임상활동에 힘이 되기를 개원의들은 기대하고 있다.
<표 1> 임플란트 시스템 선택시 고려사항
 
1. 수술하기 편안한가?
2. 표면 처리가 어떠하며 골유착에 확실한가?
3. 경제적인 고려
4. 인공치아를 만들 때 편하고 쉬운가?
5. 믿음직한 회사인가? 임상적인 데이터 자료는?
6. 장기적인 측면에서 유리한가?
7. 심미적인 측면에서 유리한가?
8. 호환성이 뛰어난가?
9. 만약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은?
10. 기타

위의 <표1>에서 보듯 모든 요구 조건을 완전히 만족시켜주는 임플란트 시스템은 사실 없다. 각기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예를 들면 어떤 시스템은 다른 모든 점이 마음에 들어도 너무 비싼 것이 걸림돌이 될 수 있으며, 또 어떤 시스템은 치료비는 싸게 될 수 있을 것이 분명한데 아직 임상 데이터, 자료도 부족하고 시술하기도 불편할 수 있다. 어떤 임플란트를 선택하느냐는 이상과 같은 일반적인 고려 외에 환자 각 개인의 특수한 상황에 맞춘 고려와 이에 적절한 임플란트 시스템을 선택할 필요성도 있다.

<표 2> 환자의 특수한 상황에 맞춘 고려사항
 
1. 뼈가 안 좋은 경우
2. 뼈가 매우 좋은 경우
3. 매우 심미적이기를 원하는 환자나 그런 부위
4. 잇몸이 안 좋은 환자
5. 이갈이 환자
6. 기타
 

따라서 여러 임플란트 시스템을 준비하여서 환자의 진찰, 상담 후 각자에게 제일 적절한 시스템을 권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겠다. 전문가들은 “단지 한 가지 시스템만 가지고 모든 환자를 그 임플란트에 맞추려는 것은 옳지 않다. 치과의사로서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임상 검증을 통해 각각의 상황에 어떤 것이 제일 유리한지 판단하고 그 장단점을 환자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세미나와 학술대회가 임플란트에 집중되는 이유

요즘 세미나와 학술대회에서 임플란트에 대한 주제로 많은 강연을 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그래도 치과계의 트렌드를 무시 못 하는 실정이다. 이는 치과계의 파이를 한 단계 아니 몇 배는 상승시켰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다.
과거 전통적인 치과 치료 방법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으며, 기존의 다른 어떤 방법보다 세련된 방법으로 새로운 치과 치료의 장을 열었고,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모두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시술이다. 환자에게는 심미성과 기능성을, 의사에게는 고수익의 창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에 관심 갖고 열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 개원의는 “치주치료나 신경치료를 잘 받으면 임플란트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 환자가 많다. 하지만 술식은 너무 어려운데 저평가가 되다보니 아무래도 신경을 덜 쓰게 된 원인도 임플란트의 붐을 일으킨 요인 중에 하나이다. 환자들의 의식전환도 필요하지만 제도적인 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임플란트가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기초적인 보존치료나 치주치료에 대한 처우 개선으로, 기초적인 치료를 잘해 자기 치아를 평생 쓰게 해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하겠다.
임플란트 전에는 교정 붐이 있었다. 교정은 수련을 받지 않으면 몇 년간 공부해도 많은 난관에 봉착하는 어려운 임상이지만 임플란트는 자기에 맞는 세미나를 잘 선택해 가이드를 받고 공부하면 6개월∼1년 후에는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술식이 어렵고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기초적인 치주치료나 신경치료가 노력에 비해 저평가되는 것도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임플란트에 몰리는 이유일 수도 있다.

임플란트 2,000억 국내시장, 경쟁 가속화

국내에 임플란트 시장규모는 어느 정도일까? 업계에서는 임플란트 시장 규모가 약 2,000억 시장이라 추산하고 있다. 국내에 임플란트 시스템을 연구 개발 판매하거나 수입 판매하고 있는 업체만도 약 50여개에 달한다. 최근 들어 국산과 수입제품, 그리고 기존업체와 신규업체 등 임플란트 업체 간 마케팅 경쟁과 가격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신생 임플란트 업체들은 기존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판촉전을 펼치고 있고,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한 업체 간 경쟁은 더욱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임플란트는 기능적인 장점으로 최종소비자(환자)의 욕구(기능성, 심미)를 충족할 수 있기 때문에 점점 많은 환자들이 임플란트를 추구하고 있고, 환자들의 경제적 능력이 높아지면서 임플란트의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환자들이 시술시 지불해야 하는 비용부담이 틀니 등 일반적인 치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완전히 보편화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앞으로 임플란트가 대중화 보편화가 이루어지면 많은 환자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임플란트 제품이나 병원을 찾아 갈 수 있기 때문에 임플란트 자체 시장뿐 아니라 이와 관련한 산업의 Volume도 더욱 증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임플란트의 시장이 갖고 있는 무한한 잠재성을 볼 때 국가적인 연구 지원정책도 필요할 것이다. 시장을 확보하고 있었던 기존업체의 세 확장을 위한 대대적이 마케팅과 가격 조정을 통해 ‘고수’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고, 신규업체는 적극적인 마케팅 강화로 틈새시장을 ‘선점’하려는 경향이다.
인구 고령화와 소득수준 향상에 기인하여 치과시장도 날로 확대되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자료에 따르면 임플란트 시장은 2006년 2100억 원이라는 성장을 달성했고 전한다.  2002년 600억 원의 실적에 비하면 4년 만에 3배가 넘는 성장을 달성한 것이다. 국내 임플란트 시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일본 다음으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 시대를 생각하면 임플란트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더욱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임플란트 시장은 초창기엔 외국산 임플란트가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현재, 국산 임플란트의 점유율은 업계 추산에 따르면 60~70%를 상회한다고 밝히고 있다.
한때 국내 임플란트 시장을 점령하다시피 했던 외국산 임플란트인 스위스 노벨바이오케어, 3i, 덴츠플라이 및 트리논 등은 아직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있지만 6% 때의 점유율을 보이며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1994년 국내 최초로 임플란트 국산화를 이룩한 기업은 (주)코웰메디였다. 표면처리방식의 임플란트를 생산한 것은 10년 전 제일임플란트를 시초로, 현재는 오스템, 메가젠, 덴티움, 코웰메디 등 10여 개의 제조회사가 다양한 디자인과 표면처리 방식으로 임플란트를 개발하고 있다.
국내의 대표업체로 오스템임플란트(주)는 본격적으로 수출시장에 뛰어올라 작년의 수출실적을 훨씬 뛰어넘어 2분기 수출액은 53억원을 넘어서서 전년 동기 5억원에 비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상반기까지 수출액 총계가 84억원을 넘어서 2006년 연간 수출액 대비해서도 두 배가 훨씬 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럼으로써 오스템임플란트의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이상 성장하여 국내 1위의 명성답게 그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또한 최근들어 더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주)메가젠은 2002년 자체 공장을 설립하며 치과대학과 연구실등과 함께 임플란트를 연구하고 개발하며, 우리나라 임플란트 업계에 샛별로 떠올랐다. 특히 Intermezzo Implant System과 ExFeel Dental Implant System은 2005년 미국 FDA승인을 받았으며, 2006년에는 ExFeel Implant System의 유럽CE인증획득과 함께 Rescue Dental Implant System역시 미국 FDA 승인획득에 성공하였다. 금년에는 EZ Plus Implant System과 Rescue Implant System 이 KGMP 획득과 함께 유럽CE 인증획득 진행중에 있다.
덴티웰은 2000년대 초반부터 제품설명 심포지움을 열어 현재까지 25편 이상의 다양한 임상증례 및 논문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는 자체 공장을 설립하여 식약청에서 허가나온 제품들을 자사가 직접 생산 · 관리에 들어가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또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이성복 교수의 새로운 발상으로 1998년부터 시도되어 온 임시 핀 임플란트에 의한 즉시부하법이 임상적으로 매우 안정된 방법임이 증명되면서부터 이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와 함께 특허 및 식약청 검수를 통화하여 상품화되기에 이르게 된 신원덴탈(주)의 'Slimplant'는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임플란트만이 세계속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이성복 교수의 말처럼 그 꿈이 현실화를 이루고 있다. (주)휴네스는 EZI Impant가 산자부신기술보육사업에서 성공판정을 받으며 2006년도에 상품출원을 한 이래 꾸준히 신제품 시리즈를 내놓으며, 2006년12월 에는 EZI  Friction-Lock  공법 국제특허 출원(미국)을 받아 그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2000년도에 설립한 CSM은 주로 수출용으로 생산, 판매 하였으나, 일부 치과의들의 국내 판매 요청으로 2007년 7월부터 국내 시판을 개시하며 화려한 데뷔를 시작해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2000년 설립된 (주)네오바이오텍은 2004년 중소기업청 선정, 핵심기술소유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생체재료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제품 개발에 정성을 쏟고 있다. 1994년 국내 최초로 임플란트 국산화를 이룩한 (주)코웰메디는 외국산 브랜드가 대부분이던 국내 임플란트 시장에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새로운 제품개발을 통해 국내외 임플란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이 되었다.
그 결과로 2004년 FDA 승인 및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동탑산업훈장수훈’ 등을 통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덴티스는 까다롭고 시장 진입이 어려운 임플란트 산업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연구와 신제품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기에 빠른 성장을 달성한 기업으로 올해 매출액 110억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2000년 설립한 덴티움은 2001년에 독일 NQA사로부터 ISO를 획득했다. 2002년 국내 임플란트 업계의 기술력을 동반한 회사로 자리매김을 시작으로 임플란트의 생산 및 제조 판매를 본격화했으며, 임플란트의 개념과 진단계획 및 보철 등 전반적인 임플란트에 대해 알 수 있는 베이직 및 임플란트 전문 세미나코스도 개발하였다.

국산 임플란트! 최근 10년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돋음하다.
최근 10년이라는 시간은 우리나라 치과계에 너무도 크나큰 변화의 물결이 불었던 시기이며, 커다란 전환점을 맞기도 한 시기였다.
1990년대 초반에 시작된 우리나라 임플란트 시장은 그 초기 유동성이나 품질면에서 외국 임플란트에 비해 많은 사랑을 받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한국 임플란트 제품들이 세계시장에 반기를 들고 그 뛰어난 품질로 시장 곳곳에 뻗어나가고 있는 추세로 이미 몇몇 제품들은 우리나라와 외국 치과계에서 환영받는 제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다. 어쩌면 세계를 앞서나가는 우수한 품질력 보유면에서 우리나라는 가히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시각에도 개원가와 환자들 사이에서는 외국제품과 국내제품을 비교하며 여러 가지 면으로 고심하는 경우가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 이유로 외국의 유수한 회사에서 쏟아져 나온 임플란트 제품들은 40년의 풍부하고 다양한 임상데이터를 보유하며 대외적 · 역사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아 오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제품들은 유수의 학술지에 대한 보고가 미약하며, 그 누적 임상데이터나 경험도 10년이 고작이기 때문이다. 바로 임상데이터의 양과 역사가 그 차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수입제품에만 의존하기에는 그 한계가 있으며, 공급가면에서도 가격의 부담이 크기 때문에 국산 임플란트 제품들이 하나 둘씩 임상가들에 의해 사용되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2003년부터는 국내에 임플란트 바람이 유행처럼 번져 너도 나도 임플란트 시술을 대표 진료과목으로 내걸며 앞 다투어 경쟁하기 시작했고, 그 물결을 타고 국내 업체에서도 외국제품보다는 비교적 저렴한 공급가로 시장에 신제품을 내놓기 시작했다. 환자와 개원의들에게는 좀더 저렴한 가격이라는 매력으로 국산 임플란트 제품이 다가왔지만 5년여의 시간이 지난 지금, 보철후 1년의 시간이 지나면 안정기로 접어드는 임플란트 시술로 봐서 그 제품의 품질력은 이미 오래 전 검증을 받은 상태라고 보아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게다가 임플란트의 원재료인 티타늄은 외국제품이나 우리나라 제품이나 거의 동일하며, 임플란트를 깎는 밀링 등의 기술도 세계 수준급으로 올라섰음은 물론, 임플란트의 표면처리 과정도 세계 유수의 임플란트 제품들과 비교하여 보았을 때도 일류급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눈부신 성장을 가져왔다. 그 결과 우리나라에서 국산 임플란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60%를 육박하며 커다란 맥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10여 업체가 한국 임플란트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뼈가 건강하면 무리 없이 심을 수 있고, 저렴한 가격이라는 장점으로 부족한 임상데이터를 무마했던 국산 임플란트를 이제는 세계 치과계에 빛나는 성과로 그 명성을 이룩해 놓은 것이다.
이제는 거꾸로 외국 제품이 우리나라에서 검증이 안된 제품이 많은데 비해 우리나라는 외국에서 유명한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95%의 시술 성공률을 보여주는 가히 ‘임플란트계의 강대국’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이다.
이렇듯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임플란트 시장이 된 까닭에는 무엇이 있을까?
현재 우리나라 임플란트 회사에는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이 국산 임플란트의 비약적인 날개짓을 기대하며 뛰어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 임상에서 사용하며 느꼈던 불편한 점이나 개선해야 할 사항 등을 직접 국내 제조업체들과의 연구를 거듭하면서 많은 시행착오와 함께 개발 · 발전시켜왔다. 게다가 공급가액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 외국제품들만을 바라보기엔 우리나라의 높은 기술력도 한몫 했기에 부족한 임상 데이터만이 해결점의 숙제로 남아있었던 터였다. 게다가 골다공증 등 뼈가 안 좋은 환자들 같은 경우 표면처리가 특별하게 되어 있는 임플란트의 절심함 등, 환자들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법이 필요한 시점에서, 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수많은 종류의 임플란트 제품들을 내놓으면서 업계의 환영을 받게 됨은 물론 그 입지적인 위치가 급상승됨은 이루 말할 것도 없었던 것이다. 이는 바로 외국의 유수한 제품들과 경쟁을 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유명제품과 아니고서의 차이를 떠나 순수한 제품 품질 차이와 시술자의 풍부한 임상경험, 각 환자의 특성에 맞는 임플란트 종류의 선별, 병원시스템의 싸움이 라는 것의 반증이 아닐까…
현재 전 세계적으로 임플란트 시장은 많은 실험 과 연구속에 개발되고 있으며 각각의 임상사례들을 축적하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 그 결과로 양질의 무수한 임플란트 제품들이 쏟아져 나옴으로써 많은 치과계에 임플란트 인프라 형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외국제품과 국산제품을 이모저모 따지는 것조차 무의미한 일일지 모른다.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사용되어지는 임플란트는 무조건 ‘한국식품의약품안정청’의 허가가 필수이다. 이는 외국제품이라해도 과언은 아닌데, 중요한 사실은 외국제품은 그 자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자료는 많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 대한 임상 자료가 그리 풍부하지는 않다는데 있다. 또한 외국에서 검증된 제품이라 하더라도 국내와는 부합하는 재료는 아닐 수도 있다. 이는 외국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장기적 연구가 필요하다는 뜻이며 국내 연구진들에 의한 자료를 근간으로 평가해야 할 것이다.
이제 임플란트는 어쩌면 너무도 흔하고 흔한 시술법이 되어 버린 것일지도 모른다. 이제 많은 연구 결과와 임상증례들의 홍수 속에서 우리들이 취해야 할 것은 올바른 ‘선택’과 시술자의 ‘능력배양’일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독 발전 속도가 빠르고 정밀한 임플란트 시장에서 신제품과 유행에 현혹되기보다 제품의 품질과 시술자의 오랜 임상적 능력만이 100% 의 임플란트 시술 성공법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되뇌어야 할 것이다.

향후 임플란트계의 발전 방향

치과 의료계에 가히 혁신적인 바람을 몰고온 ‘임플란트 시술법’ 이것은 그동안 무치아로 고생하고 있던 환자들과 여러 치료법으로 고심했던 개원의들 사이에 새바람의 장을 몰고온 치과계의 주인공으로서 명실공히 꿋꿋한 자리를 지켜왔다.
더욱더 정확하고, 빠르고, 간편한 시술법들이 공개되며 빠른 유동성을 보여주는 우리나라 임플란트계에 또 어떤 폭풍우가 과연 불어 닥칠것인가… 아마도 당분간은 임플란트보다 더욱 새롭고 편한 치료법은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아니 임플란트 치료법을 더욱더 발전시켜 나갈수는 있어도 이와 색다른 치료법은 나오기 힘들 것이다.
음식을 씹거나 사라들과 말하는데 있어서 별 이상은 없는지, 자연스럽고 예쁘게 내 치아같은 느낌으로 다른 치아들과 어울리는 심미성을 이룬 임플란트야 말로 모두가 원하는 100%성공한 임플란트 시술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임플란트 시장의 과다 경쟁에서 각 업체들간의 흑색선전과 상호간 긴박한 경쟁심리는 많은 치과 의사들에게 제품의 다양한 정보와 선택권을 준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신제품의 판매시기가 짧아져 자칫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단점도 묵과할 수는 없다. 구제품과 신제품의 기로에서 얼마가지 않아 신제품 출시로 광고가 나오고 구제품은 어느새 들어가 버리는 이런 시장 구조는 다양한 구강구조의 환자들을 다루는 시술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만은 결코 아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면으로 봐서 임플란트 제품들은 기존의 제품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나오고, 다른 한쪽에서는 또 다른 경우의 수를 대비한 새로운 제품의 개발이 공존하는, 그래서 임플란트 강대국의 명성에 걸 맞는 임플란트 시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각 회사에서 기존에 제품에서 나왔던 걸림돌들, 임상에서 미쳐 발견하지 못한 단점들과,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한 표면처리 효과 등 앞으로 우리 임플란트에 크나큰 방향점을 제시해 주고 있는 정점을 마련하고 있으며, 각고의 노력 끝에 새로운 재료와 부품, 시술방법 등으로 기존엔 미처 해결하지 못하였던 난관들을 하나둘씩 헤쳐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더 참신한 아이디어로 임플란트계의 새 장을 열 것으로 사료되는 미래 임플란트의 관건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현재 최대 관심사인 일상 생활과 비교해서 환자 스스로가 자연 치아인 것처럼 인공치아의 느낌이 안 나도록 하는 심미적인 관점일 것이다. 이런 심미적인 임플란트 시술은 아주 중요하면서 앞으로 임플란트계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또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사항이며 환자들에게 임플란트 시술을 망설이게 만드는 요인인 ‘가격’의 문제를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현재 임플란트 시술은 보험처리가 안되어 있어 치과계에서 관례대로 흘러가는 가격이 치료가격으로 매겨져 왔었다. 또한 극 일부 예방치료보다는 수익성이 있는 임플란트 치료에만 매달리는 치과의사들을 보고 일각의 환자들 사이에서는 치과에 대한 불신이 생겨 이리저리 병원을 옮겨다니며 ‘가격측정’을 하고 주위사람들과 정보 공유하는 사태에까지 이르기도 한다. 어찌보면 심미적인 측면, 좀더 뛰어난 임상실력보다도 급급한 사항일지 모르겠다. 이미 임플란트의 기술은 오를대로 오른 상태고 그 효과역시 너무나도 익히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에 환자의 ‘마음’을 사는 것이 우선이며, 그로 인해 더욱더 치과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임을 알아야 한다. ‘제 2의 영구치아’로 불리울 만큼 혁신적인 치료법으로 널리 알려진 임플란트 시술법은 이제 그 투명한 유통방법과 국가 정책적으로 사회적으로 치과계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홍보와 새 단장으로 밝은 미소, 튼튼한 치아의 고마움을 전해주어야 할 의무와 책임을 완수하였으면 하는 바람도 덩달아 가져본다.


현대사회는 전 분야에 걸쳐 컴퓨터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치과계도 예외는 아니다. 임플란트 시술 역시 CT 촬영을 활용한 지 오래고, 직 일반화되지 않았으나 첨단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여 수술과정을 예측가능하게끔 만든 제품도 개발되었다. 이러한 추세라면 조직재생공학이 나오지 않으리라는 법도 없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미시간치과 이동호 원장은 “임플란트라는 단어가 사라지는 게 임플란트의 미래가 될 것이다”며 조심스런 의견을 제시했다. 즉 앞으로는 외부의 물질이 신체에 들어오는 임플란트가 아닌, 주사 한 대를 맞으면 치아가 상실된 자리에서 어금니가 난다는 것이다. 먼 얘기 같지만 이 원장의 말에 의하면 기술이 상당한 수준에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임플란트는 나무를 심는 과정에 비유될 수 있다. 좋은 땅에 될성부른 나무를 심고 잘 가꾸면 가을에 맛좋은 열매나 꽃을 보듯, 임플란트 시술 역시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묘목은 픽스처(fixture)에, 땅은 골에, 열매는 보철물에 비유될 수 있을 것이다.

창간6주년 기획기사는 덴포라인 과월호와 www.joyfulok.com을 참고 하였고 기사에 도움을 준 각 대학 교수님과 원장님들에게 감사의 말은 전한다. 또한 자료를 준비로 고생한 각 업체 마케팅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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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쿨남 2016-12-20 14:34:15
기사 잘 읽었습니다.
혹시 기사에 첨부되어있는 표들 메일로 받아볼수 있을까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duddnek2004@naver.com

무당벌레 2016-11-14 10:55:05
자료 표를 fox251@hanmail.net 받고 싶습니다

또치 2016-04-28 11:48:30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공부에 참고하고 싶어 표를 메일로 받아 볼 수 있을까요?
hhkim728@hanmail.net 부탁드립니다. ^^

romi 2015-05-15 11:07:45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표의 내용을 자세히 보고 싶은데 잘 보이지 않네요~ 메일로 받아볼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romilove7 @hanmail.net

김병국님 2015-03-05 21:02:53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표가 잘 보이지않는데 혹시 메일로 받아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suteki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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